Skip to content
조회 수 349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51268sbs오바마 "해결책을 제시하라"…의회에 최후통첩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로그인쇄하기크게보기작게보기
<앵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증액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연방정부 부도날 수 있으니 이번 주말까지 당신들이 해결책을 내놓아라' 이렇게 의회를 압박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승민 특파원입니다.


팝업보기


<기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한도를 넘어선 미국 연방 정부 부채 상한의 조속한 상향을 위해 미 의회가 보다 협상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내에 한도 증액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달라고 의회를 압박했습니다.

[오바마/미 대통령 : 24시간내지 36시간내에 미 의회는 반드시 부채한도 증액을 위한 계획을 우리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다음달 2일이 최종 협상 시한이지만 준비절차등을 감안할 경우 최소한 다음주 안에는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 재무부도 자금 비축을 위해 긴급 조치를 취했습니다 정부 지출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차원에서 외환 안정기금의 재투자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는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과 미 의회가 부채 한도 증액협상에 실패해 미국 정부가 디폴트 즉 채무 불이행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다음주가 부채한도증액 협상의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446 이슬람 美법안 6개월뒤부터 적용…이란산 원유도입 차질클 듯 수정 2011.12.16 36198
445 공산당 한명숙 징역5년 구형…내달 13일 선고(종합) 수정 2011.12.16 36326
444 공산당 北 "등탑놀음 엄중사태 초래" 위협 강화 수정 2011.12.18 33409
443 공산당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애기봉 성탄탑 北자극할 것” 수정 2011.12.19 34651
442 공산당 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수정 2011.12.19 33569
441 공산당 정부, 전방 3곳 성탄등탑 점등 없던 일로 수정 2011.12.20 35755
440 공산당 김관진, "최전방 3곳 성탄트리 등탑 점등 재검토" 수정 2011.12.20 32515
439 공산당 학생인권조례는 교사 무력화시켜 민중혁명이 목적 수정 2011.12.22 35294
438 불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서울시 의회 통과의 문제점 2011.12.23 28222
437 이슬람 최강희 감독 첫 시험대 주장 선임, 박주영은 안된다 수정 2011.12.23 34740
436 불교 미래목회포럼 “종교지원 예산의 공정한 집행 촉구” 수정 2011.12.23 34367
435 불교 <파노라마>대구시 새해 불교문화 예산도 대폭 줄여 수정 2011.12.23 31424
434 불교 내년 종교예산 40%가 불교… 기독교보다 20배 많아 수정 2011.12.23 34154
433 공산당 북한이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에 발끈하는 이유 수정 2011.12.25 35309
432 이슬람 나이지리아·아프간·이라크서 폭탄테러 수십명 사망… 폭력과 테러로 얼룩진 성탄절 수정 2011.12.28 34819
431 한국선거 `안철수 멘토` 김종인, 박근혜와 손잡은 이유는 수정 2011.12.28 34091
430 공산당 탈북자 위장한 간첩 얼마나 수정 2011.12.28 36008
429 공산당 김문수 전화를 장난으로 오인한 소방관 징계 '논란' 수정 2011.12.29 33711
428 한국선거 양자대결선 안철수, 다자대결선 박근혜 우세 수정 2011.12.31 36204
427 불교 李대통령 "지관 스님 발자취, 영원히 남을 것" 수정 2012.01.06 3867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