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슬람
2011.07.23 04:37

美ㆍEU, 노르웨이 테러 강력 비난

조회 수 339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7/23/0200000000AKR20110723003600098.HTML?did=1195r연합美ㆍEU, 노르웨이 테러 강력 비난

(워싱턴.브뤼셀 AP.AFP.dpa=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연합(EU)을 비롯한 각국은 2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정부 청사 등에 대한 연쇄 테러에 대해 즉각적으로 강력히 비난하고 국제적인 대(對)테러 공조 강화를 다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노르웨이 국민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 뒤 "이 사건은 크든 작든 모든 나라가 그러한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대테러 정보 공유를 강화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헤르만 반 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것에 매우 충격을 받았으며, 결코 정당화할 수 없는 비겁한 행위를 강력히 비난한다"면서 "27개 EU 회원국을 대신해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포그 라스무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나토를 대신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언어로 이번 테러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힌 뒤 "노르웨이 정부와 국민, 희생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호세 마누엘 바로수 EU 집행위원장은 "노르웨이는 국내가 평화로운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쓰는 것으로 유명한 나라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노르웨이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오슬로는 1993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정이 체결된 곳으로 국제 평화와 관련해 상징성이 있는 도시이며 노르웨이는 스리랑카나 필리핀 등 세계 곳곳의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정착시키는 중재자 역할을 해 왔다.

   choib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7/23 04:15 송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446 이슬람 美법안 6개월뒤부터 적용…이란산 원유도입 차질클 듯 수정 2011.12.16 36242
445 공산당 한명숙 징역5년 구형…내달 13일 선고(종합) 수정 2011.12.16 36376
444 공산당 北 "등탑놀음 엄중사태 초래" 위협 강화 수정 2011.12.18 33458
443 공산당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애기봉 성탄탑 北자극할 것” 수정 2011.12.19 34682
442 공산당 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수정 2011.12.19 33608
441 공산당 정부, 전방 3곳 성탄등탑 점등 없던 일로 수정 2011.12.20 35802
440 공산당 김관진, "최전방 3곳 성탄트리 등탑 점등 재검토" 수정 2011.12.20 32544
439 공산당 학생인권조례는 교사 무력화시켜 민중혁명이 목적 수정 2011.12.22 35331
438 불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서울시 의회 통과의 문제점 2011.12.23 28245
437 이슬람 최강희 감독 첫 시험대 주장 선임, 박주영은 안된다 수정 2011.12.23 34781
436 불교 미래목회포럼 “종교지원 예산의 공정한 집행 촉구” 수정 2011.12.23 34395
435 불교 <파노라마>대구시 새해 불교문화 예산도 대폭 줄여 수정 2011.12.23 31459
434 불교 내년 종교예산 40%가 불교… 기독교보다 20배 많아 수정 2011.12.23 34184
433 공산당 북한이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에 발끈하는 이유 수정 2011.12.25 35352
432 이슬람 나이지리아·아프간·이라크서 폭탄테러 수십명 사망… 폭력과 테러로 얼룩진 성탄절 수정 2011.12.28 34861
431 한국선거 `안철수 멘토` 김종인, 박근혜와 손잡은 이유는 수정 2011.12.28 34142
430 공산당 탈북자 위장한 간첩 얼마나 수정 2011.12.28 36048
429 공산당 김문수 전화를 장난으로 오인한 소방관 징계 '논란' 수정 2011.12.29 33747
428 한국선거 양자대결선 안철수, 다자대결선 박근혜 우세 수정 2011.12.31 36278
427 불교 李대통령 "지관 스님 발자취, 영원히 남을 것" 수정 2012.01.06 387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