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슬람
2011.06.22 06:34

영국의 첫 공식 '샤리아' 법정

조회 수 39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y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연합기독이슬람의 도전 | 영국의 첫 공식 '샤리아' 법정  
이슬람을 바로 알자 ④

2009년 03월 17일 (화) 18:20:19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영국에서 무슬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5개 도시에 샤리아(이슬람 율법) 법정이 세워졌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샤리아 법정은 영국정부가 인정하는 샤리아 판사들이 세울 수 있으며 그들의 법적 판단은 지방재판소와 대법원이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을 중심으로 버밍햄, 브래드퍼드, 맨체스터, 웨릭셔 등 무슬림들이 많이 거주하는 5대 도시에서 지방재판소 하에 활동할 샤리아 법정에는 이혼, 가정내 폭력, 재정논쟁 등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판단할 권리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글래스고와 에든버러에서도 샤리아 법정이 열릴 예정입니다.

영국에서 샤리아 법정들이 이미 있었지만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샤리아 법정의 판단이 지방재판소와 대법원의 찬성으로 유효된다는 것은 처음일 것입니다. 영국에서 샤리아법정의 필요성에 대해 영국 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가 7개월 전에 “영국의 무슬림 인구는 180만에 달하는 만큼 샤리아 법정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사회적 단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영국 법에 샤리아를 도입할 경우 무슬림들이 더 이상 두 법체계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며 “샤리아의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현상은 영국의 이슬람화가 상당히 진전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이주, 결혼을 통한 개종 그리고 출산율을 통한 무슬림 인구의 증가
● 정부의 다문화정책과 유화정책
● 영국의 관습법 대신 샤리아 법정의 도입
● 이슬람 테러리즘의 증가
● 할랄식품 수요증가로 학교, 교도소 그리고 시내 도살업자들이 할랄식품만을 공급함
● 무슬림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원칙들을 내세워 학교들에게 따를 것을 점점 요구함
● 연간 30%까지 이슬람 금융상품이 증가함. 대부분의 시내 은행들이 샤리아 법을 적용한 모기
● 무슬림 경찰관이 일부 대사관 경호 업무를 거부하고, 여성 무슬림 경찰관이 남성과 신체적 접촉을 거부함
● 영국 무슬림의 다수라고 하는 온건주의 무슬림들의 약함과 명백한 침묵
● 영국의 관용정신과 언론의 자유를 받아들이지 않는 무슬림 공동체들의 명백한 태도가 오히려
● 이슬람을 비판하는 이들을 비난하는데 적용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446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오바마 정부, 성경적 가치관 가진 단체와 계약 금지 2016.11.15 20258
445 이슬람 오바마 연설에 이스라엘, 공화당 강력 반발 수정 2011.05.20 33782
444 이슬람 오바마 연설, 중동 민심 달래기엔 역부족 수정 2011.05.20 34420
443 미국선거 오바마 말실수에 롬니 발끈 “美 공적1호는 러시아” 2012.03.30 26831
442 미국선거 오바마 "해결책을 제시하라"…의회에 최후통첩 수정 2011.07.16 34733
441 불교 예산안 강행 처리 후폭풍 與 강타… 실세 몫만 챙기고, 핵심 사업 빠뜨려 수정 2010.12.10 32750
440 기타 영혼의 살인 친족성폭력 ‘침묵의 공모’를 깨라 수정 2012.02.12 35606
» 이슬람 영국의 첫 공식 '샤리아' 법정 수정 2011.06.22 39511
438 이슬람 영국 학교 '이슬람 베일' 금지해 종교차별 논란 2013.12.03 28924
437 이슬람 영국 교내서 학생이 교사 살해…'쇼크 확산' 2014.04.29 23725
436 공산당 연평도 포격 등 ICC 단죄 가능할까? 수정 2010.12.07 43118
435 이슬람 연세중앙교회 전(前) 교인들, ‘신천지 연루’ 진실공방 2013.05.27 30601
434 이슬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의혹 후속조치할 것" 2014.02.10 27059
433 기타 여의도순복음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들, ‘유죄’ 선고 2012.02.26 29008
432 공산당 여야,대북규탄결의안 표결처리하면서도 '파열음' 수정 2010.11.25 36908
431 기타 에이즈 외국인 차별은 부끄러운 일" 수정 2010.11.16 33516
430 한국선거 양자대결선 안철수, 다자대결선 박근혜 우세 수정 2011.12.31 35999
429 이슬람 야권통합 나선 문재인, 야권 대표주자 발돋움? 수정 2011.07.28 35619
428 이슬람 알마크디스 "모든 관광객, 나흘 내 이집트 떠나라"(종합) 2014.02.19 27169
427 이슬람 안티기독교 동영상 원천지는 어디일까?_“74.7%는 신천지와 연관 있어” 2012.06.09 2632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