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공산당
2011.12.19 13:37
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조회 수 33630 추천 수 0 댓글 0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1219000900아경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기사입력 2011-12-19 20:43 | 기사수정 2011-12-19 20:43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최전방 지역 3곳에 성탄트리 등탑(종교탑)을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 해당 종교단체가 점등식 행사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19일 “애기봉과 평화전망대, 통일전망대에 성탄트리 모양의 종교탑을 세우기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로 한 것은 종교단체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해당 종교단체에서 철회를 희망하면 군으로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각 분야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며, 최전방 3곳에 등탑을 설치하는 문제도 토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지도자 급사에 따른 충격에 휩싸인 북한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종교단체에 등탑 점등 철회를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 김포시는 최전방 애기봉의 성탄 점등행사를 취소해 줄 것을 국방부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 최근 건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건의문에서 “성탄을 맞아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종교단체와 정부 당국의 입장은 이해한다”며 “그러나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에서 보여준 북한의 돌출 행동과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성탄 등탑 관련 발언 수위 등을 볼 때 김포시민의 안전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1일 등탑 점등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한국기독교 군 선교연합회 등 기독교 단체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면서 “국민의 종교와 표현의 자유, 장병의 종교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1-12-19 20:43 | 기사수정 2011-12-19 20:43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최전방 지역 3곳에 성탄트리 등탑(종교탑)을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 해당 종교단체가 점등식 행사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19일 “애기봉과 평화전망대, 통일전망대에 성탄트리 모양의 종교탑을 세우기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로 한 것은 종교단체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해당 종교단체에서 철회를 희망하면 군으로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각 분야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며, 최전방 3곳에 등탑을 설치하는 문제도 토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지도자 급사에 따른 충격에 휩싸인 북한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종교단체에 등탑 점등 철회를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 김포시는 최전방 애기봉의 성탄 점등행사를 취소해 줄 것을 국방부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 최근 건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건의문에서 “성탄을 맞아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종교단체와 정부 당국의 입장은 이해한다”며 “그러나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에서 보여준 북한의 돌출 행동과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성탄 등탑 관련 발언 수위 등을 볼 때 김포시민의 안전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1일 등탑 점등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한국기독교 군 선교연합회 등 기독교 단체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면서 “국민의 종교와 표현의 자유, 장병의 종교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번호 | 분류 | 사이트 | 날짜 | 조회 수 |
---|---|---|---|---|
426 | 이슬람 | 이탈리아 학교서 폭발물 터져...7명 사상 | 2012.05.19 | 27722 |
425 | 이슬람 | [영상] 아넬카의 '반유대 세리머니' 논란! 어떤가 봤더니 | 2014.01.23 | 27745 |
424 | 이슬람 | 신학대도 학생선발시 ‘종교 제한’ 두지 마라? | 2012.05.10 | 27788 |
423 | 불교 | 승려들, 호텔서 수억 판돈 도박판 벌이며… | 2012.05.11 | 27797 |
422 | 이슬람 | 전광훈 목사, 전교조 관련 판결에 항소 의지 밝혀 | 2014.02.27 | 27843 |
421 | 이슬람 | 28개월만의 대표팀 제외, 증발된 박주영 | 2012.05.17 | 27848 |
420 | 공산당 | 北, ‘朴정부 타격 선전전’에 종교계 동참 부추겨… 南혼란 노려 | 2013.12.23 | 27899 |
419 | 불교 | 종평위, “김신 대법관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_불교 | 2012.07.10 | 27904 |
418 | 이슬람 |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수출'에 서방 공동대응 | 2014.07.09 | 27925 |
417 | 이슬람 | 美 11개 주 동성결혼 합법화… 올해 내 6개 주 추가? | 2013.05.12 | 27943 |
416 |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 중국: 우한폐렴 환자에게 에이즈 치료약 투여 | 2020.02.05 | 27970 |
415 | 불교 | 대법관 후보 ‘종교편향’ 논란… 지적한 의원은 ‘불교’ | 2012.07.08 | 27992 |
414 | 미국선거 | "오바마, 공화당 대선후보에 뒤져"<갤럽> | 2011.06.18 | 28002 |
413 | 이슬람 | 법원, 국세청에 “종교인 납세 정보 공개해야” | 2012.08.19 | 28012 |
412 | 불교 | 민주, 김병화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않기로 | 2012.07.12 | 28013 |
411 | 이슬람 | 진입 시도하는 신천지 교도들 | 2012.06.09 | 28016 |
410 | 불교 | 하금열 대통령 비서실장 조계종 예방 | 2012.02.26 | 28027 |
409 | 한국선거 | [한기총 논평] 막말 논란 김용민 후보를 사퇴시키지 않는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규탄한다. | 2012.04.08 | 28039 |
408 | 공산당 | 천주교 이어 기독교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 | 2013.11.27 | 28042 |
407 | 이슬람 | 인권위, 교계 반발 불구 “종자연과 계약취소 불가” | 2012.06.16 | 2806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