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슬람
2012.01.08 04:40
리버풀 관련 인종차별 용의자 줄줄이 체포
조회 수 35838 추천 수 0 댓글 0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80340스포탈리버풀 관련 인종차별 용의자 줄줄이 체포
기사입력 2012-01-08 10:24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프리미어리그에 불어 닥친 인종차별 폭풍이 거세다.
리버풀 관련 인종차별 용의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6일(한국시간 7일 새벽) 열린 FA컵 64강전에서 상대팀 흑인 선수에게 인종차별 욕설을 외친 리버풀 관중이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흑인 선수 스탄 콜리모어에게 트위터로 인종차별 멘션을 보낸 사용자도 체포되었다.
일련의 사태는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24)의 인종차별 폭언 사건에 의해 촉발되었다. 지난해 10월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수아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으로 8경기 출전 정지와 4만 파운드 벌금 징계를 받았다. 리버풀과 수아레스 측은 조사 과정의 불공정함을 주장하며 강하게 맞섰지만 여론 악화에 못 이겨 결국 징계를 수용했다.
그러나 여진이 남아 대다수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6일 리버풀의 홈 경기장 안필드에서 열린 FA컵 경기에선 올드햄의 흑인 선수 톰 아데예미가 리버풀 관중으로부터 인종차별 폭언을 받았다. 경기 후 리버풀 측과 경찰 당국이 즉각 조사에 나서 20세의 리버풀 팬을 체포했다. 당시 일부 리버풀 서포터즈는 인종차별 욕설과 함께 수아레스의 이름을 연호해 리버풀 구단 측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콜리모어는 수아레스 지지 티셔츠를 착용한 리버풀의 흑인 선수 글렌 존슨을 비난했다가 백인 인종차별자들의 공격 대상이 되고 말았다. 콜리모어는 언론 매체의 인터뷰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에서 일어난 인종차별 사건을 강력히 비난한 바 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주요 기사◎
기사입력 2012-01-08 10:24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프리미어리그에 불어 닥친 인종차별 폭풍이 거세다.
리버풀 관련 인종차별 용의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6일(한국시간 7일 새벽) 열린 FA컵 64강전에서 상대팀 흑인 선수에게 인종차별 욕설을 외친 리버풀 관중이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흑인 선수 스탄 콜리모어에게 트위터로 인종차별 멘션을 보낸 사용자도 체포되었다.
일련의 사태는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24)의 인종차별 폭언 사건에 의해 촉발되었다. 지난해 10월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수아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으로 8경기 출전 정지와 4만 파운드 벌금 징계를 받았다. 리버풀과 수아레스 측은 조사 과정의 불공정함을 주장하며 강하게 맞섰지만 여론 악화에 못 이겨 결국 징계를 수용했다.
그러나 여진이 남아 대다수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6일 리버풀의 홈 경기장 안필드에서 열린 FA컵 경기에선 올드햄의 흑인 선수 톰 아데예미가 리버풀 관중으로부터 인종차별 폭언을 받았다. 경기 후 리버풀 측과 경찰 당국이 즉각 조사에 나서 20세의 리버풀 팬을 체포했다. 당시 일부 리버풀 서포터즈는 인종차별 욕설과 함께 수아레스의 이름을 연호해 리버풀 구단 측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콜리모어는 수아레스 지지 티셔츠를 착용한 리버풀의 흑인 선수 글렌 존슨을 비난했다가 백인 인종차별자들의 공격 대상이 되고 말았다. 콜리모어는 언론 매체의 인터뷰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에서 일어난 인종차별 사건을 강력히 비난한 바 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주요 기사◎
번호 | 분류 | 사이트 | 날짜 | 조회 수 |
---|---|---|---|---|
» | 이슬람 | 리버풀 관련 인종차별 용의자 줄줄이 체포 수정 | 2012.01.08 | 35838 |
425 | 이슬람 | 전쟁을 통해 성장한 초기 이슬람 수정 | 2012.01.11 | 41917 |
424 | 미국선거 | 롬니 대세론 굳어지나?...오바마는? | 2012.01.11 | 28862 |
423 | 한국선거 | 선관위, 인터넷 선거운동 상시 허용 결정(종합) | 2012.01.13 | 28948 |
422 | 이슬람 | 이재오 "돈봉투사건 이재오잡기 정치공세"(종합) 수정 | 2012.01.13 | 36683 |
421 | 이슬람 | 서울시교육청 ‘서울학생인권조례’ 재의 요구 ‘논란’ 수정 | 2012.01.19 | 36712 |
420 | 공산당 | 곽노현 웃음 찾아준 그 판사, 알고 보니 한명숙 무죄선고한 판사_김형두 | 2012.01.20 | 27037 |
419 | 공산당 | 학생인권조례 곽노현 강행ㆍ李교과 재의요청(종합) 수정 | 2012.01.20 | 36497 |
418 | 미국선거 | 美 샌토럼 '트리플 경선' 승리..롬니 '타격'(종합) | 2012.02.08 | 30641 |
417 | 한국선거 | 안철수 자발적 지지모임 '나철수' 창립 수정 | 2012.02.09 | 35869 |
416 | 한국선거 | 기독교 정당들, 총선 앞두고 합당 성사될까 | 2012.02.09 | 27529 |
415 | 한국선거 | 기독자유민주당, 지지율 13% 육박… 국회 입성 가시화되나 | 2012.02.09 | 27465 |
414 | 기타 | 보성 3남매 변사사건의 재구성 수정 | 2012.02.12 | 32902 |
413 | 기타 | 영혼의 살인 친족성폭력 ‘침묵의 공모’를 깨라 수정 | 2012.02.12 | 35810 |
412 | 기타 | 경찰, 3남매 굶겨 죽인 보성 부부 영장 신청 수정 | 2012.02.13 | 34108 |
411 | 기타 | 보성 3남매 치사사건 '3가지 진기록 수정 | 2012.02.13 | 34947 |
410 | 기타 | 보성3남매: 확인하지도 않는 언론의 보도 태도,‘목사’라는 호칭 남발로 교회가 피해를 입어 | 2012.02.13 | 28677 |
409 | 이슬람 | 교과부-서울시교육청 또 격돌…학칙 논란 수정 | 2012.02.21 | 36262 |
408 | 이슬람 | 李대통령 "중동진출 근로자에 세제ㆍ교육비 혜택 수정 | 2012.02.24 | 36185 |
407 | 이슬람 | 박주영의 리저브팀 활약에 속지 마세요 수정 | 2012.02.25 | 3723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