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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주민 "미군주둔지 주변 주민 암 발생 증가"

by 관리자 posted May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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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21363sbs보령주민 "미군주둔지 주변 주민 암 발생 증가"
미군 버린 폐유 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 주장
  


미군이 주둔했던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주변 갓배마을의 환경오염 피해가 새롭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미군이 이곳에 주둔하면서 폐유를 마구 버리는 바람에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던 우물이 오염됐고, 이 물을 마셔왔던 주민 27명이 암에 걸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지하수는 마을주민들이 상수도가 공급되기 전인 1997년까지 마시는 물로 사용됐으며, 2003년 수질검사 결과 발암물질인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이 검출돼 시가 폐쇄시켰습니다.

문수환 공군사격장환경피해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미군이 버린 기름찌꺼기로 오염된 지하수를 마셔 암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의 조속한 역학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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