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뉴스출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mp;yy=2014


세월호 선언 15명 중 10명 근무 경력 ‘6개월 미만’…“조타수·3등항해사, 여객선 근무경험 없어!”


세월호 선언 15명 중 10명 근무 경력 ‘6개월 미만’…“조타수·3등항해사, 여객선 근무경험 없어!”

세월호 운항을 맡았던 선장 이준석(69)씨 등 15명의 선원 가운데 10명이 근무한지 6개월도 지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주목이 되고 있다.

또한 선장에 이어 '넘버 2'자리인 1등 항해사 중 한 명은사고가 난 16일 하루 전인 15일 입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 당시 세월호를 운항했던 이씨 등 전체 15명의 선원 가운데 2등 항해사 김모(47)씨 등 10명이 근무한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았다.

조타수의 공인 경력서에는 여객선인 세월호에 근무한 지 6개월이 조금 넘었다.

그 이전에는 화물선과 예인선 등에만 승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중 2명은 세월호 근무 경력이 채 3개월이 되지 않았으며, 1등 항해사인 신모(34)씨는 사고 하루 전날인 15일 입사해 세월호 운항에 투입됐다.

15명 중 기관장 박모(54)씨 등 2명은 6개월 이상 1년 미만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선장 이씨 등 나머지 3명만 1년 이상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근무경력이 6개월 미만으로 짧은 선원 10명에게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399명을 포함한 총 476명(선원 포함)의 목숨을 책임지게 한 셈이다.

한편 스크루가 하나인 화물선보다 세월호처럼 스크루가 두 개인 여객선은 조종성이 좋아서 배가 빨리 돌 수 있다.이로써 해운사의 근무표 작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과 함께 1등 항해사 대신 3등 항해사가 맹골수도 해역에서 조타를 잡는 단초를 제공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매일신문 공식트위터 @dgtwt / 온라인 기사 문의 maeil01@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04.3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406 공산당 “김신조 침투조 두 명 더 있었고 생포 후 간첩 만들어 북에 보내” 수정 2012.02.26 36008
405 공산당 국정원은 김대중 시절 우리 정보원이 북한에서 대량 학살된 사건에 대하여 명백하게 밝혀라 수정 2012.02.26 35959
404 이슬람 캠퍼스에 등장한 무신론자 동아리 수정 2012.02.26 36146
403 공산당 민주당 수도권 공천 33명 중 32명 '열린우리당 사람' 수정 2012.02.26 35990
402 한국선거 성시화운동본부, 4.11 총선 선거캠페인 수정 2012.02.26 36908
401 기타 여의도순복음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들, ‘유죄’ 선고 2012.02.26 29226
400 불교 유승무교수 25일‘한국사회 갈등과 대통령의 종교'서 발표 수정 2012.02.26 36636
399 불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예방 수정 2012.02.26 38413
398 불교 유영숙 환경부장관 예방 2012.02.26 29961
397 불교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제2차관 조계종 예방 2012.02.26 29905
396 불교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조계종 예방 수정 2012.02.26 37034
395 불교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조계종 예방 수정 2012.02.26 37010
394 불교 정갑윤 국회예결위원장 예방 2012.02.26 30580
393 불교 2012년 군장성 조계종 신년하례 수정 2012.02.26 36758
392 불교 송갑수 종로경찰서장 조계종 예방 수정 2012.02.26 40249
391 불교 하금열 대통령 비서실장 조계종 예방 2012.02.26 28050
390 불교 조계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수정 2012.02.26 36981
389 불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바라보며_국고지원 수정 2012.02.26 36885
388 불교 공공정책포럼 “불교지원 정책 정교분리 위배” 주장, 특정종교에 수백억원 예산…분명한 종교 편향 행위 2012.02.26 33594
387 불교 정교분리 위반 정치인의 공천을 반대합니다. 수정 2012.02.26 35317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