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69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5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hapFlash=Y

與, 이재오 공천ㆍ강남벨트 전략지 선정한듯(종합)

단수지역 32곳중 현역지역구 중심 20곳 내외 확정

강남ㆍ부산사상ㆍ현역불출마지역 20곳안팎 전략지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김범현 기자 =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가 4ㆍ11 총선 공천과 관련, 이미 단수후보 지역 32곳 가운데 20곳 안팎에 대한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1차 공천자 명단에 친이(친이명박)계 좌장 역할을 해왔던 이재오(서울 은평을) 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위는 아울러 1차 전략지역 20곳 안팎을 확정하면서 강남갑ㆍ을과 서초갑ㆍ을 등 이른바 `강남벨트'도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당직자는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천위가 25일 전체회의에서 이 의원을 포함한 1차 명단과 함께 전략지역을 확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일(2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의 경우 단수신청 지역인데다 도덕적으로 결격사유가 없고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민주통합당 고연호ㆍ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 등 야권 후보에 비해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와 그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그 밖의 단수지역 가운데 어디가 포함돼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역 지역구의 경우 서초갑(이혜훈) 등 전략지역과 뒤늦게 단수지역에 추가된 울산남을(김기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 도봉을(김선동) 노원을(권영진) ▲부산 해운대ㆍ기장갑(서병수) 금정구(김세연) ▲인천 남구갑(홍일표) 남구을(윤상현) 계양을(이상권) 서구ㆍ강화을(이학재) ▲경기 부천 소사(차명진) 광명을(전재희) 김포(유정복) ▲강원 홍천ㆍ횡성(황영철) ▲충북 충주(윤진식) ▲충남 천안을(김호연) ▲광주 서을(이정현) 등 단수지역 가운데 대다수가 그대로 확정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현역은 아니지만 전북 전주완산을(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 호남의 취약지역 일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단수후보지 가운데 1차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해서 해당 단수신청자가 반드시 배제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검증이 더 필요하거나 해당 후보로는 야당을 꺾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영입 인사를 투입하기 위해 전략지역으로 남겨뒀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전략지역은 245개 지역구 가운데 최대 20%(49곳)까지 지정이 가능한 가운데 비대위가 일찌감치 당 강세지역으로 규정해 비례대표의 출마를 금지한 서울 강남, 서초, 송파 3구의 7개 지역구중 송파병을 제외한 6곳과 양천갑, 경기도 분당 갑을 등 9곳이 우선 포함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아울러 ▲서울에서 `정치 1번지'인 종로와 중구, 동대문을, 강동갑 ▲부산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문성근 후보가 출마한 부산 사상과 북ㆍ강서을 ▲대구에서 현역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구와 달서을, 동갑 ▲이상득 의원 지역구인 경북 포항남ㆍ울릉 ▲경남에서 박희태 국회의장 지역구인 양산과 무소속 최구식 의원 지역구인 진주갑 ▲독립선거구인 충청 세종시 등이 전략지역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7일 비대위 보고 직후 단수후보지 20곳 내외에 대한 공천 확정자 명단과 함께 20곳 안팎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sims@yna.co.kr

kbeom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2/26 18:59 송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306 불교 문창극 14일만에 총리후보 사퇴…'국정표류' 장기화(종합) 2014.06.24 27288
305 이슬람 문정인이 오히려 ‘형이상학(좌익이념) 광신도’가 아닌가? 수정 2011.08.06 37321
304 이슬람 문재인의 왜곡 수정 2011.07.26 36359
303 이슬람 문재인, 손학규도 제쳤다 수정 2011.07.21 35252
302 이슬람 무신론 단체 “학생도, 교직원도, 학부모도… 기도하지 마!” 2013.08.02 37103
301 이슬람 무슬림들, 기독교인 마을에 방화 170 채 소실, 파키스탄 2013.03.20 31784
300 이슬람 무슬림 보호위해 암살당한 정치가 포르투엔(Fortuyen)_2003년 [네델란드] 수정 2010.11.04 39844
299 공산당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80만명 서명(종합) 수정 2011.06.16 34212
298 이슬람 모슬렘 지주들이 예루살렘 교회 내 쫓아(영어) 2012.05.28 27984
297 미국선거 모르몬교 롬니, 남부전선에서 수난 중 2012.03.21 30183
296 공산당 말만 단호한 NATO 정부, MB는 지금 고민 중 수정 2010.11.28 33384
295 이슬람 말레이 항공기 사건 범행 주장한 이슬람 단체 나타나 2014.03.10 23586
294 이슬람 리버풀 관련 인종차별 용의자 줄줄이 체포 수정 2012.01.08 35684
293 미국선거 롬니 대세론 굳어지나?...오바마는? 2012.01.11 28794
292 기타 레이디 가가 입국… 공연 저지 위한 특별기도회 2012.04.21 27021
291 이슬람 런던북부폭동시작_폭동 가담자 천여 명 체포...약탈·방화 주춤 수정 2011.08.11 35371
290 공산당 동성애·동성결혼 옹호하는 교과서 2016.06.29 22381
289 기타 동성애 때문?… 미국장로교, 교인수 200만명 이하로 감소 2012.06.29 22439
288 기타 동성결혼반대 美의원 가족 살해위협 수정 2011.06.05 33408
287 이슬람 동물보호주의자, 폴커 반 그라프의 프로필 수정 2010.11.04 43547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