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5뉴스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_id=846159
국정원은 김대중 시절 우리 정보원이 북한에서 대량 학살된 사건 [0]
오희석(abba10) [2012-02-06 18:48:22]
조회 1210  |   찬성 14  |   반대 0  |  스크랩 0

 국정원은 김대중 시절 우리 정보원이 북한에서 대량 학살된 사건에 대하여 명백하게 밝혀라

1968년에 발생한 1. 21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사건은 그동안 북한이 저지른

만행중의 대표적인 사건이다

그런데 44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때 침투한 북한 공작조는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31명이 아니라

33명이라는 새로운 사실이 최근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124군 부대 후신인 711부대의 8대대 출신 상좌(대령)급 탈북자 홍은택(가명)씨는

70년대에 입대한 8대대에서 습격조는 33명이었으며 그 중 2명 탈출로 교육받았고

대대 전투기록장에도 2페이지에 걸쳐 이렇게 기록돼 있다며 이 두사람은 우명훈과

8대대 대대장인 임태영이라고 말했다.

또한 711여단 7대대에 73년 입대한 탈북자 최호준씨도 신병 교육 때

대대 교육중대장이 33명이 청와대 100m 앞까지 갔다가 김신조가 변절해 다잡혔는데

임과 우 둘만이 살아 돌아왔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68년 당시 김신조 조사책임자였던 백동림(당사 대위)씨도 기억하기로는

33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신조씨는 31명이 침투했다고 말했다

 

 

68년 당시 정부는 청와대 습격에 나선 북한 124부대 게릴라 31명 중 김신조만

생포되고 나머지 30명은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31명이 아닌 33명이 침투했고

그 중 두명( 임태영,우명훈)이 목자르기 협박 끝에 대한민국에 충성한다는

서약서를 쓰고 남한의 정보원이 되었으며 인민군 최고 자리에 오르라는

남한의지령을 받고 남측이 쏘는 공포탄을 뒤로하고 그들은 북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그 후 남한을 탈출한 임태영과 우명훈은 인민군 영웅이 되었으며

78년 여단 참모장을 한 임은 90년대 초 보병 훈련지도총국장(별 셋)이 되었고

우는 총참모부 2전투훈련국장(별 둘)이 되었다

그러나 98년 간첩 혐의로 체포돼 10월 사형됐다고 보위부에서 임태영을 취조한

북한 취조원들에게 들은 얘기를 홍은택(가명)씨는 전했다

 

더욱 더 충격적인 것은 우리 정보원이 북한에서 탄로난 데 대하여

홍씨는 98년 이 건을 취조한 북한 사람의 말을 들으면 김대중 정부에서

자료가 올라왔으며 이 자료에 의하여 장성 100여 명, 대령 40여 명과

사회안전부와 당의 고위급 100여 명이 체포돼 대다수 사형됐다고 말 했다

그리고 해직 국정원 모임인 국사모의 대표이자 국정원 출신인 송영인씨는

98년 4월 대북 정보기관에서 3500여 명의 직원이 강제 해직된 지 6개월 만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놀랐다며 국정원은 1.21 사태와 관련된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말했다

 

 

이와같이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동안 30년 동안 북한에서 무사히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대중 정부시절 초에 그들이 잡힌디는 말인가

정보를 북에다 갖다바치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부산 앞바다에 들어오는 밀수범도 정보제공이 없으면 검거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통한다

하물며 국가최고의 기밀사항을 누군가가 누설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세어 나갔는가

일개 정보원이 이 기밀을 누출하겠는가 정보 수장이나 국정의 최도고책임자의

결심이 없으면 우리나라 정보체계상 절대 불가능 한 것이다

정보기관에 근무하는 첩자가 그렇 수도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확율은 미비하다

그러하기에 더욱 더 이 사건의 진실은 밝혀져야 하는 것이다

김대중 시절 간첩이 한 명도 잡히지 않았다는 것은 이 사건과 결코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다 이렇게 개판을 처놓고 김정일이 죽자 민통당을 비롯한 종북세력들이

정보를 알았니 몰랐니 하면서 정부를 공격하는 것을 보면 가소롭기 짝이 없다 

 

 

국정원은 이제 밝혀야 한다 국정원은 이 사건을 알고 있을 것이다

비참하게 우리나라 정보원이 학살된 사건에 대하여 침묵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기밀을 우선시 한다는 조직이라도 이 사건만은 밝혀져야 한다

대한민국 일급기밀을 적에게 갖다바친 역적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남한의 첩자에 의하여 얼울하게 학살된 수백명 우리 정보원의 한을 풀어주어야 한다

국정원장은 결심하라!!! 진실을 반드시 밝혀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286 불교 대한민국미래연합, 문창극 씨 관련 악의적 보도 고발 2014.07.11 25068
285 한국선거 대한민국 보수의 위기 2012.03.24 27528
284 한국선거 대선 출마 정몽준, 대선캠프 면면을 보니 2012.05.08 30890
283 공산당 대법원, 서울 학생인권조례 무효화 청구 ‘각하’ 2013.11.29 26900
282 불교 대법관청문회, ‘헌법 위반’ 주장, 과연 타당한 것인가?_기독교 2012.07.10 27334
281 불교 대법관 후보 ‘종교편향’ 논란… 지적한 의원은 ‘불교’ 2012.07.08 27841
280 한국선거 대구북을 무소속 단일화 김충환 선택 2012.03.24 26518
279 기타 다큐멘터리 영화〈회복〉을보고 2012.08.21 25410
278 이슬람 다시 들끓는 차별금지법 논란 2013.03.29 29032
277 이슬람 다니던 교회에 불 지른 남성 3명 영장 2013.10.30 28822
276 이슬람 누가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을 혐의자라고 했는가? 수정 2011.07.24 34577
275 한국선거 노회찬 "성당헌금 10만원 경찰내사, 국력낭비" 2012.04.19 25793
274 불교 노영(勞營)방송 MBC의 수상한 파업? 2012.02.27 29255
273 기타 노벨평화상에 中 포함 17개국 불참 수정 2010.12.11 31695
272 기타 노무현딸 美아파트 의혹 재수사 파문 2012.02.26 30133
271 이슬람 노르웨인 테러리스트를 '기독교근본주의자'라고 의도적으로 퍼트리는 방송을 오렐리는 비판한다. 수정 2011.07.28 34643
270 이슬람 노르웨이서 연쇄 테러..최소 17명 사망(종합) 수정 2011.07.23 34603
269 이슬람 노르웨이 살인자가 '기독교근본주의자'로 불리게 된 과정 수정 2011.07.26 39291
268 이슬람 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수정 2011.07.25 34844
267 이슬람 노르웨이 경찰 출동 1시간30분 걸려 수정 2011.07.24 35115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