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60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445600&isYeonhapFlash=Y년합양자대결선 안철수, 다자대결선 박근혜 우세
| 기사입력 2011-12-31 09:59 | 최종수정 2011-12-31 10:07

안철수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내년 12월 대선을 약 1년 앞두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 각축전'이 한창이다.

각 언론사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31일 일제히 밝힌 내년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 대결에서는 안 원장이, 다자 대결에서는 박 위원장이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 양자 대결에서 안 원장이 47.6%, 박 위원장이 41.7%를 기록했고, 중앙일보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는 안 원장 49.6%, 박 위원장 44.1%로 집계됐다.

또한 동아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는 안 원장 48.0%, 박 위원장 38.5%로, 한국일보와 한국리서치 공동 조사에서는 안 원장 49.7%, 박 위원장 42.5%로 각각 조사됐다.

안 원장과 박 위원장의 양자 대결 시 지지율 격차는 5.5∼9.5%포인트였다.

지난 17일 중앙일보와 YTN, 동아시아연구원의 여론조사에서 안 원장(49.4%)이 10%포인트 차로 박 위원장(39.4%)을 앞섰다는 점에서 보름 새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이다.


한나라당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자료사진)

이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12월19일 발표)에 따라 안보ㆍ남북관계 이슈가 박 위원장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야 잠룡들의 다자 구도에서는 박 위원장이 선두를 달렸고, 안 원장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그 뒤를 잇는 양상이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11명의 대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박 위원장 31.5%, 안 원장 23.8%, 문 이사장 7.3%,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2.7%,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2.6% 등의 순이었다.

중앙일보와 한국갤럽의 13명 여야 잠룡 지지율 조사 결과 박 위원장 31.9%, 안 원장 22.4%, 문 이사장 5.8% 등이었고, 동아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는 박 위원장 31.9%, 안 원장 23.9%, 문 이사장 7.4% 등이었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을 묻는 질문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엇갈렸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민주통합당이 34.9%로, 한나라당(32.7%)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동아일보 여론조사에서는 한나라당 31.9%, 민주통합당 23.2%, 한국일보 조사에서는 한나라당 28.4%, 민주통합당 26.7% 등으로 한나라당이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kbeomh@yna.co.kr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266 이슬람 FIFA, 이슬람권 여성 히잡 착용 허용 2012.07.06 28662
265 기타 "창조론으로 교과서 수정하면 세계적 웃음거리 2012.07.06 24943
264 이슬람 프랑스 축구협회, 머릿수건 착용 금지 규정 고수 2012.07.08 28019
263 불교 민주, 김신 대법관 후보자 종교편향성 맹공 2012.07.08 28421
262 불교 대법관 후보 ‘종교편향’ 논란… 지적한 의원은 ‘불교’ 2012.07.08 27842
261 불교 서울시 박원순시장_길에서 만난 모든 부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07.08 29002
260 불교 최재천 민주당의원_내가만난물교: 이번 생은 물론 다음 생도 이미 틀렸다 2012.07.08 30086
259 이슬람 김신 대법관 후보 “종교편향 지적 동의 못해” 2012.07.08 28637
258 기타 김신 후보자, 종교 편향 지적에 민주당 '선 긋기' 2012.07.09 22054
257 불교 종평위, “김신 대법관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_불교 2012.07.10 27731
256 불교 종교편향 김신 후보, 대법관 돼서는 안 돼_카톨릭 2012.07.10 29333
255 불교 대법관청문회, ‘헌법 위반’ 주장, 과연 타당한 것인가?_기독교 2012.07.10 27335
254 불교 기독계 "최재천의원도 불교편향적" 지적 2012.07.10 25820
253 이슬람 활빈단 “전병욱 퇴출운동 및 항의방문 나서겠다” 2012.07.11 30210
252 기타 [한기총_성명서] 특정종교에 편향적 보도행태를 일삼는 한겨레신문을 규탄하며 공개 사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012.07.11 23882
251 기타 "김신 판사, 종교편향으로 몰지 말라"_뉴스파워 2012.07.11 25254
250 불교 민주, 김병화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않기로 2012.07.12 27870
249 이슬람 ‘종교인 과세’ 명문화 되나 2012.07.13 25993
248 이슬람 납치소동 빚었던 전남대 여학생이 빠진 '신천지'는? 2012.07.17 27363
247 불교 시민단체들, 인권위의 종자연 용역 취소 촉구시위 2012.07.21 2551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