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36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1219000900아경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기사입력 2011-12-19 20:43  | 기사수정 2011-12-19 20:43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최전방 지역 3곳에 성탄트리 등탑(종교탑)을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 해당 종교단체가 점등식 행사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19일 “애기봉과 평화전망대, 통일전망대에 성탄트리 모양의 종교탑을 세우기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로 한 것은 종교단체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해당 종교단체에서 철회를 희망하면 군으로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각 분야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며, 최전방 3곳에 등탑을 설치하는 문제도 토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지도자 급사에 따른 충격에 휩싸인 북한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종교단체에 등탑 점등 철회를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경기도 김포시는 최전방 애기봉의 성탄 점등행사를 취소해 줄 것을 국방부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 최근 건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건의문에서 “성탄을 맞아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종교단체와 정부 당국의 입장은 이해한다”며 “그러나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에서 보여준 북한의 돌출 행동과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성탄 등탑 관련 발언 수위 등을 볼 때 김포시민의 안전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1일 등탑 점등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한국기독교 군 선교연합회 등 기독교 단체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면서 “국민의 종교와 표현의 자유, 장병의 종교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206 불교 예산안 강행 처리 후폭풍 與 강타… 실세 몫만 챙기고, 핵심 사업 빠뜨려 수정 2010.12.10 33020
205 미국선거 오바마 "해결책을 제시하라"…의회에 최후통첩 수정 2011.07.16 35047
204 미국선거 오바마 말실수에 롬니 발끈 “美 공적1호는 러시아” 2012.03.30 27009
203 이슬람 오바마 연설, 중동 민심 달래기엔 역부족 수정 2011.05.20 34689
202 이슬람 오바마 연설에 이스라엘, 공화당 강력 반발 수정 2011.05.20 34059
201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오바마 정부, 성경적 가치관 가진 단체와 계약 금지 2016.11.15 20583
200 이슬람 오바마·롬니, 최근 잡지서 신앙관 상세히 밝혀 2012.08.25 28890
199 이슬람 오슬로 ‘이민자 갈등’ 폭발하나 수정 2011.07.28 35699
198 이슬람 오슬로 테러 "테러 표적이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바뀌고 있다는 증거"(WSJ) 수정 2011.07.23 47710
197 이슬람 오슬로테러범은 기독교인인가? 수정 2011.07.24 71104
196 이슬람 오슬로테러범은 현대교회의증오를드러냈다 2011.07.24 30055
195 이슬람 오픈도어 몰러 회장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핍박받아” 2012.05.18 28750
194 기타 외교 1차관에 신각수 내정 수정 2010.11.12 39222
193 이슬람 외교부 ‘국위손상자 여권발급 제한' 보류 수정 2011.07.30 33947
192 이슬람 외교부 귀찮게 하면 여권 안 내주나 수정 2011.07.30 33874
191 이슬람 외교부, ‘국위손상자 여권발급 제한’ 보류 수정 2011.07.30 33807
190 땅굴 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 사고, 추가 인명피해 없어…경찰 수사 본격화 2015.03.27 18613
189 이슬람 우크라이나, 반정부시위 7만명 운집 2014.02.10 25971
188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우한폐렴 사망자 24,549명(20년2월1일 23시39분04초, Tencent 腾讯控股有限公司) 2020.02.09 23742
187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우한폐렴 한국사망자7명, 감염자763명(2월24일현재, 정부통계로만), 다른모든나라감염자수인 691명보다 많아 2020.02.24 255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