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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2011.08.10 05:21

英 폭동 확산, EPL 개막전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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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49029골닷컴英 폭동 확산, EPL 개막전도 위태
기사입력 2011-08-10 10:36  


(이미지 출처 = '더 선' 홈 페이지)


[골닷컴] 전상윤 기자 = 런던에서 일어난 폭동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잉글랜드 대 네덜란드의 A매치가 취소된 가운데, 이번 주말로 예정도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주요 경기의 연기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협회와 풋볼 리그 협회는 13일부터 시작되는 2011/12 시즌 개막 일정을 연기할 것인지에 대해 11일 중으로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에서 일어난 폭동으로 건물과 차량 등 재산 피해와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이미 11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네덜란드와의 친선 경기를 취소했다. 경찰 당국이 안전상의 이유로 경기 취소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폭동이 진정되지 않고 리버풀, 버밍엄 등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폭동은 지난 4일 흑인 청년이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면서 촉발됐지만 이제는 실업 문제 등에 불만을 품은 청년들이 폭동에 가세하면서 겉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 일정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관측이다.

특히 런던에서 열리는 경기들은 일정 연기가 불가피해 보인다. 13일 런던에서는 토트넘 대 에버턴, 퀸즈 파크 레인저스 대 볼턴 원더러스, 풀럼 대 아스톤 빌라의 3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24시간 안에 폭동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상 경찰은 이 경기의 취소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 리그와 풋볼 리그측은 "런던 연고지 클럽들과 경찰, 사법 당국과 협의해 경기 일정을 조정할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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