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2313261861763&sec=intl3아시아오슬로 테러 "테러 표적이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바뀌고 있다는 증거"(WSJ)


최종수정 2011.07.23 14:10기사입력 2011.07.23 13:28
기사보기댓글보기 [0]기사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이메일미투데이다음요즘구글버즈[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일어난 테러는 유럽의 대테러 당국이 “테러 집단들이 공격이 덜 흔하고 더 뜻밖인 나라로 표적을 옮기고 있다”고 말한 직후 터져 충격을 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유럽경찰청인 유로폴은 지난 6월 비밀보고서에서 이같은 표적변경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한 고위 정보당국자는 최근 일련의 사건을 지적하면서 선호되는 목표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WSJ는 덧붙였다.

지난 해 12월 스톡홀름 중심가에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려 노르웨이를 뒤흔들었다.

이보다 앞서 7월에 오슬로 지역과 독일 두이스부르크에서 체포된 3명중 한명인 쿠르드인은 9월 이슬람 예언자 후하마드에 대한 만화를 게재하는 덴마크 신문사 질란드-포스텐을 겨냥했을 테러 공격을 계획했다고 실토했다.

이 용의자는 노르웨이 보안당국이 노르웨에서 활동중인 테러조직을 급습한 당시 체포함 3명중 한명이었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 당국은 위협을 인식하고 이스람 웹사이트들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유럽 국가에 대해 성전을 요구하는 비디오물을 게재한 2009년 공격에 대비한 보안감시를 강화했다.

스웨덴 국방대학 비대칭위협연구센터의 매그너스 랜스토프 소장은 “금요일 사건은 지난 9월 체포와 스톡홀름에서 실패한 공격과 일맥상통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르웨이에서 일어난 것은 스에덴에서 발생했어야 하는 일이었다”면서 “이날 공격을 수행한 자는 더 넓은 네트워크의 일부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은 원한을 가진, 단독으로 행동하는 개인들이 거의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슬람단체가 바로 혐의를 받고 있고, 한 개의 단체는 자기네들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국은 공격 동기가 알려진 게 없고. 체포된 사람은 노르웨인이며, 그가 이스람집단과 유대관계가 있는지는 알려진 게 없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노르웨이 대테러 관료들은 지난 10여년간 이스람 극단주의자들을 면밀히 감시해왔다고 WSJ는 전했다.

WSJ가 열람한 법원 기록은 스페인의 9.11테러 조사와 2004년 3월 스페인 마드리드 통근열차 폭파는 스페인과 이라크,아프가니스탄의 지하드 투사와 노르웨이에서 물라 크레카르로 알려진 성직자사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노르웨이의 한 검사는 크레카르가 노르웨이 관료를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테러리즘 혐의로 기소했다.


[AD] [실제사례]80kg주부, 요요없이 48kg 쫙~뺏어요! 비법은?
[모바일] 아시아경제 모바일 웹 이벤트! 외식상품권 증정
[AD] 진짜 가장이라면 꼭 들어야할 보험은?


박희준 기자 jacklond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146 한국선거 “원내 입성하면 기독교인 의견수렴 창구 만들 것” 수정 2012.04.11 37870
145 이슬람 “예수 그리스도 시대 이후, 약 7,000만명 순교” 2014.07.05 27267
144 한국선거 “아버지 영정과 제단 치워라 최태민이 시키는 대로 해라” 2012.08.11 28088
143 공산당 “십자가 밟게 해 천주교도 골라냈듯 종북 의원, 30여명 검증 가려내야” 2012.06.09 27076
142 기타 “신도시 개발하면서 유치원과 교회만 차별대우” 수정 2010.11.07 36837
141 한국선거 “불교계, 현 정권서 ‘종교편향’ 무기로 입장 관철” 2012.03.30 24442
140 이슬람 “법원은 하·윤 집사가 신천지임을 밝히지 못했다” 2013.07.15 31397
139 공산당 “바로왕에게 협력? ‘WCC운동의 종언’ 고한 총회다” 2013.11.11 32340
138 공산당 “또 남침용 땅굴” vs “또 땅굴 궤변”: 남양주서 천공작업, 양주 이어 추가 발굴 주장 2014.11.13 21367
137 이슬람 “나라와 교회 존립마저 위기… 1천만 교인들 공동대처를” 수정 2011.07.20 33425
136 공산당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애기봉 성탄탑 北자극할 것” 수정 2011.12.19 34659
135 공산당 “김신조 침투조 두 명 더 있었고 생포 후 간첩 만들어 북에 보내” 수정 2012.02.26 35899
134 한국선거 “기호 10번 기독당, 국회의원 5명 배출할 것” 2012.03.30 27226
133 한국선거 “기독정책 관철, 기호 10번 기독당 국회 입성 뿐” 수정 2012.04.10 36899
132 기타 “기독교와 가톨릭, 흑과 백보다 더 달라” 2014.04.14 23037
131 불교 “기독교 탄압 중단하고 성지 보존해 달라” 입장 전달: 동대문교회 보존추진위, 서울시 종무팀과 면담 2014.02.04 28682
130 기타 “개정안 통과 촉구… ‘개인성향’도 삭제해야” 2014.01.09 25348
129 한국선거 “安신당 찍겠다” 36%… “현역 안뽑겠다” 36% 수정 2011.11.11 30937
128 공산당 “北포탄글씨 ‘①’도 조작” 또 근거없는 주장 수정 2010.11.28 36665
127 공산당 “北 사이버전 병력 3만명 CIA 맞먹는 능력” 2011.05.18 30249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