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52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787크투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크리스천투데이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손현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25 06:40교회에 대한 증오 담은 글 남기기도
이번 테러의 용의자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자신을 ‘기독교 근본주의자’로 밝혔지만, 현지 교계는 그가 기독교인이라는 데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노르웨이 바이블리컬 리서치 센터의 래리 케퍼와 현지 복음주의 신학자인 페타르 케셀제빅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브레이빅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진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은 건물을 폭발시키거나 사람들을 쏘아 죽이지 않는다. 이는 기독교인이 하는 일이 아니며, 그러니 그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해서 그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경은 열매로 그 사람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빅이 테러 전 남긴 글들 가운데는 교회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고 있는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한 글에서 그는 “오늘날 개신교회들은 부패했으며,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레이빅은 그의 글들에서 이슬람과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와, 이에 대처하기 못하는 현 정권(노동당)에 대한 강력한 불만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내용의 게임에 열정적이라고 스스로를 밝혔다.

이번 테러의 동기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경찰은 그의 과격한 국수주의적, 극우주의적 정치관과 폭력적 성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테러가 브레이빅의 단독 범행인지 특정한 조직과 연루된 범행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146 이슬람 전 세계 33% 종교적 적대감 높아 2014.02.02 28232
145 한국선거 전광훈 기독당 고문 “기독당 총선서 5석 확보 기대” 2012.04.03 25870
144 이슬람 전광훈 목사 “종교지원법부터 만든 후 세금 부과를” 2012.06.22 25304
143 한국선거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 현실적 부활은 기독당 승리 뿐” 수정 2012.04.08 42417
142 이슬람 전광훈 목사, 전교조 관련 판결에 항소 의지 밝혀 2014.02.27 27854
141 공산당 전교조 교사 명단공개, 1인당 10만원 배상(종합) 수정 2011.10.26 33181
140 이슬람 전기는 부족한데 전기차는 쏟아지고… 2012.07.06 27156
139 이슬람 전쟁을 통해 성장한 초기 이슬람 수정 2012.01.11 42117
138 공산당 접속차단 北사이트 스마트폰선 ‘술술’ 수정 2010.12.10 33371
137 불교 정갑윤 국회예결위원장 예방 2012.02.26 30580
136 불교 정교분리 위반 정치인의 공천을 반대합니다. 수정 2012.02.26 35316
135 한국선거 정몽준, 내일 대선출마 선언..국회서 기자회견 수정 2012.04.28 38868
134 기타 정몽준·김문수 ‘대권 연대’ 사실상 확인 수정 2011.05.20 33600
133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정부 로고 이슬람상징 초생달로 변경…최순실의 힘? 2016.11.06 20427
132 이슬람 정부 주도 '할랄' 바람 이대로 좋은가? 2015.04.11 24076
131 이슬람 정부, X마스 조명 불허…유통업계 '캄캄한 성탄' 수정 2011.12.02 34452
130 공산당 정부, 전방 3곳 성탄등탑 점등 없던 일로 수정 2011.12.20 35855
129 불교 정부.여당 당직자`템플스테이` 동참 붐 수정 2010.10.29 40036
128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정세균 총리, 사랑제일교회 거명하며 “단호한 법적 조치” 2020.03.23 24910
127 불교 정총리 60일만에 유임…靑인사수석실 신설(종합) 2014.06.26 26837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