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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61267대전뭄바이 폭탄 테러 ‘아비규환’  
최소 21명 사망·141명 부상… 토착 자생단체 ‘IM’ 소행 무게  

편집 2011-07-14  2011-07-15 5면기사


▲처참한 현장 13일(현지시각) 인도의 경제수도 뭄바이의 ‘자베리 바자르’ 시장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현장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인도 경제수도 뭄바이에서 13일 저녁 폭탄테러가 3차례 잇따라 일어나 최소한 17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CNN-IBN 등 현지언론은 지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으며 사상자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첫 번째 폭발은 오후 6시54분께 뭄바이 남부 '자베리 바자르' 시장에서 일어났다.

두 번째 폭발은 1분 뒤인 6시55분께 오페라 하우스, 세 번째는 오후 7시5분께 다다르 구역에서 각각 발생했다.

인도 내무부는 이들 폭발을 테러로 확인하면서 폭발이 일어난 세 곳엔 모두 급조폭발물(IED)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자베리 바자르에선 폭발 후 화재까지 발생했으나 이내 통제됐다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과 구급차, 소방대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뭄바이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자 수도 뉴델리와 콜카타 등 인도의 여타 모든 주요 도시들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 당국은 사건 조사를 위해 국가보안대 요원과 검시 전문가, 국가수사국(NIA) 요원 등을 태운 항공기를 사건 현장으로 급파했다.

P. 치담바람 내무장관은 이번 테러와 관련해 고위급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번 테러는 2006년 7월11일 뭄바이 철도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187명이 숨진 지 5주년 직후에 일어난 것이다.

또 뭄바이에선 2008년 11월엔 호텔 등지에서 테러가 발생, 166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인도는 2006년과 2008년 뭄바이 테러에 대해 파키스탄에 기반을 둔 테러단체에 혐의를 두고 있다.

파키스탄은 이를 의식한 듯 이날 외무부 명의로 즉각 성명을 내고 이번 연쇄 테러를 비난했다.

[연합뉴스]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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