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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eppermintcandy.com/cgi-bin/read.cgi?board=maeil&y_number=5871매일선교◎ 2008/2/28(목) 21:07

중동소사이어티 5월 설립, 한국의 이슬람화 기지 우려  


한국의 외교통상부가 주도하여 오는 5월에 창립예정인 중동소사이어티(Middle East Society. MES)가 이슬람의 국내 포교와 세력 확장을 주도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화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MES는 외교통상부와 중동학회, 아랍 18개국의 정부와 왕실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단체이며 기독교 장로이기도 한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 아래 창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이 이 단체의 창립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 단체가 한국의 주요한에너지 공급지역인 중동과의 우호증진과 에너지 외교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 및 외교적인 유익함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계는 이 단체가 단순한 학술과 경제, 문화교류를 넘어서 한국을 아시아 포교의 전진기지로 삼으려는 이슬람의 커다란 아시아진출 전략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단체의 움직임에 정통한 기독교 내의 인사들은 작년 12월에 열린 이 단체의 준비 모임에서는 국내 대학에 아랍어학과를 대거 개설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되었을 정도로 이 단체가 국내의 아랍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우선 서울대학교에 아랍학과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 주요대학에 아랍학과의 설치를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것이다.

또 이주노동자나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점차 한국내의 이슬람 인구가 늘어날 경우 이 단체가 이들 이슬람계 외국인들의 대변단체나 이익단체화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란인교회의 이만석 목사는 영국 내에 이슬람 인구는 전체의 5%도 안되지만 특유의 조직력과 단결력으로 입법과 행정 부문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최근 영국의 주류 사회에서 이슬람의 샤리아법의 일부와 중혼 등 영국으로서는 도저히 허용하기 힘든 문화를 이슬람 주민들에 대해서는 예외로 인정하는 등의 방안을 공론화 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석유 때문에 산유국 앞에서는 한없이 약할 수밖에 없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이슬람인구가 좀 더 늘어나고 이들이 MES 등과 같은 단체를 중심으로 조직화, 세력화를 꾀할 경우 한국 내에서의 이슬람세 확산은 시간문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슬람권의 한국 내 움직임에 정통한 선교학자인 전호진 박사는 국내에 이미 30곳의 모스크가 세워졌고, 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수많은 이슬람 단체가 세워지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이천에는 10억 규모의 이슬람종합센터가 건립 중이며, 안산에는 20억 규모의 모스크가 세워지고 있고, 카타르 정부의 지원으로 2004년에 이슬람 공동묘지가 세워졌다고 이슬람의 한국 내의 확산 현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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