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공산당
2010.11.24 05:37
한미, 28일부터 美항모 참가 연합훈련(종합)
조회 수 40501 추천 수 0 댓글 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1/24/0200000000AKR20101124132900043.HTML연합한미, 28일부터 美항모 참가 연합훈련(종합)
첫 PC '애플-1', 2억4천만원 낙찰우울증 주부, 아들 살해하고 자살 기도 "돈 주면 스마트폰 돌려줄께" 대학생 입건 북한.중국에 훈련일정 통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국과 미국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해상에서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9만7천t급)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24일 밝혔다.
주한미군은 이날 "미국 조지 워싱턴호 항모강습단은 일련의 해상훈련 실시 일환으로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해상에서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에는 순양함 카우펜스함(CG62.9천600t급), 9천750t급 구축함 샤일로함(DDG67)을 비롯한 스테담호(DDG63), 피체랄드함(DDG62) 등이 참가한다. 핵잠수함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
한국군은 4천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2척과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P3-C) 등이 참가할 계획이다.
미군 관계자는 "이번 연습은 방어적 성격으로 지난 23일 발생한 북한의 해안포 도발 이전에 계획된 것"이라며 "이 훈련을 통해 억제력 강화와 역내 안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계획했다. 양국군의 상호운용성 향상과 한미동맹의 결의를 과시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국군은 대공방어 및 수상전 수행능력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게 될 것"이라며 "조지워싱턴호는 이번에 훈련할 지역에서 그동안 수차례 작전과 연습을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조지워싱턴호는 작년 10월 서해 공해상에서 진행된 연합훈련에 참가했었다.
미국 정부는 이날 오후 훈련일정을 중국에 통보했으며, 한미연합사도 북한측에 훈련 일정을 통보할 것이라고 미군측은 설명했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11/24 13:43 송고
첫 PC '애플-1', 2억4천만원 낙찰우울증 주부, 아들 살해하고 자살 기도 "돈 주면 스마트폰 돌려줄께" 대학생 입건 북한.중국에 훈련일정 통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국과 미국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해상에서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9만7천t급)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24일 밝혔다.
주한미군은 이날 "미국 조지 워싱턴호 항모강습단은 일련의 해상훈련 실시 일환으로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해상에서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에는 순양함 카우펜스함(CG62.9천600t급), 9천750t급 구축함 샤일로함(DDG67)을 비롯한 스테담호(DDG63), 피체랄드함(DDG62) 등이 참가한다. 핵잠수함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
한국군은 4천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2척과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P3-C) 등이 참가할 계획이다.
미군 관계자는 "이번 연습은 방어적 성격으로 지난 23일 발생한 북한의 해안포 도발 이전에 계획된 것"이라며 "이 훈련을 통해 억제력 강화와 역내 안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계획했다. 양국군의 상호운용성 향상과 한미동맹의 결의를 과시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국군은 대공방어 및 수상전 수행능력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게 될 것"이라며 "조지워싱턴호는 이번에 훈련할 지역에서 그동안 수차례 작전과 연습을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조지워싱턴호는 작년 10월 서해 공해상에서 진행된 연합훈련에 참가했었다.
미국 정부는 이날 오후 훈련일정을 중국에 통보했으며, 한미연합사도 북한측에 훈련 일정을 통보할 것이라고 미군측은 설명했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11/24 13:43 송고
번호 | 분류 | 사이트 | 날짜 | 조회 수 |
---|---|---|---|---|
11 | 공산당 | 남양주 땅굴 발굴 모습(11월16일): "특전사 노린 땅굴 확실, 일주일 뒤 현장 재공개할 것" | 2014.11.17 | 25912 |
10 | 공산당 | 부산 교계, 내년 예정된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 | 2012.06.27 | 25474 |
9 | 공산당 | 한기총도 땅굴괴담 비판 “불안 불신 조장해선 안돼” | 2014.11.11 | 25423 |
8 | 공산당 | 탈북자 구출 돕던 한국인, 베트남에서 체포돼 | 2012.06.26 | 25387 |
7 | 공산당 | 軍, ‘서울에 땅굴 있다’ 주장 예비역 장성 고소 | 2014.11.06 | 25328 |
6 | 공산당 | "민간인 살상은 전쟁범죄… 우리에게 조사 권한" | 2010.12.08 | 24889 |
5 | 공산당 | ‘나꼼수’ 김용민 父 “막말 했단 이유로 난도질하니…” | 2012.05.15 | 24360 |
4 | 공산당 | 백군기 "국방부가 '땅굴 괴담'에 단호 대처해야" | 2014.12.09 | 23424 |
3 | 공산당 | 동성애·동성결혼 옹호하는 교과서 | 2016.06.29 | 22539 |
2 | 공산당 | 차별금지 표방하면서 차별하자는 법, 군인권기본법안(심상정의원 등 11인) 발의: 입법예고기간20141204~1218일 | 2014.12.15 | 22048 |
1 | 공산당 | “또 남침용 땅굴” vs “또 땅굴 궤변”: 남양주서 천공작업, 양주 이어 추가 발굴 주장 | 2014.11.13 | 2136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