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슬람
2012.02.24 10:48
李대통령 "중동진출 근로자에 세제ㆍ교육비 혜택
조회 수 36015 추천 수 0 댓글 0
extra_vars5뉴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5528625 |
---|
李대통령 "중동진출 근로자에 세제ㆍ교육비 혜택"
연합뉴스 | 2012.02.24 오전 11:01
최종수정 | 2012.02.24 오전 11:07크게보기가가
작게보기
이명박 대통령(자료사진)
비상경제회의 주재.."대ㆍ중소ㆍ지방기업 동반 진출 시스템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제2 중동 특수' 전망과 관련,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을 위해 중동 국가로 나가는 근로자들에게 세제와 교육비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당분간 중동에 진출한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시적인 근로소득 공제 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면세점 상한선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중동에 진출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진출하는 상사원이나 주재원들 자녀들에 대한 교육비는 해당 정부가 자국민과 동일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중동 국가들과) 교섭해보라"고 지시했다.
또 "대기업들은 정보도 많지만, 중소ㆍ중견 기업들이 새롭게 진출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런 사람들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좀 해줘야 한다. 정보를 많이 줘야 한다"면서 "정부가 대기업, 중소기업, 지방건설사들이 더불어 함께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종합적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취업, 의료 등이 연결되고 대사도 연결될 수 있는 종합적 정보망을 구축하도록 해보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들에게 "국익을 위해서는 한국 기업들이 (출혈)경쟁하면 안 된다"라며 "건전한 입찰문화, 자율적 질서가 지켜질 수 있도록 협회에서 그런 문화를 조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이번 제2 중동 붐은 특히 젊은 사람들 일자리 만들어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고, 두려워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leslie@yna.co.kr
연합뉴스 | 2012.02.24 오전 11:01
최종수정 | 2012.02.24 오전 11:07크게보기가가
작게보기
이명박 대통령(자료사진)
비상경제회의 주재.."대ㆍ중소ㆍ지방기업 동반 진출 시스템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제2 중동 특수' 전망과 관련,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을 위해 중동 국가로 나가는 근로자들에게 세제와 교육비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당분간 중동에 진출한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시적인 근로소득 공제 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면세점 상한선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중동에 진출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진출하는 상사원이나 주재원들 자녀들에 대한 교육비는 해당 정부가 자국민과 동일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중동 국가들과) 교섭해보라"고 지시했다.
또 "대기업들은 정보도 많지만, 중소ㆍ중견 기업들이 새롭게 진출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런 사람들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좀 해줘야 한다. 정보를 많이 줘야 한다"면서 "정부가 대기업, 중소기업, 지방건설사들이 더불어 함께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종합적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취업, 의료 등이 연결되고 대사도 연결될 수 있는 종합적 정보망을 구축하도록 해보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들에게 "국익을 위해서는 한국 기업들이 (출혈)경쟁하면 안 된다"라며 "건전한 입찰문화, 자율적 질서가 지켜질 수 있도록 협회에서 그런 문화를 조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이번 제2 중동 붐은 특히 젊은 사람들 일자리 만들어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고, 두려워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leslie@yna.co.kr
번호 | 분류 | 사이트 | 날짜 | 조회 수 |
---|---|---|---|---|
546 | 공산당 | 학생인권조례 곽노현 강행ㆍ李교과 재의요청(종합) 수정 | 2012.01.20 | 36358 |
545 | 이슬람 | 문재인의 왜곡 수정 | 2011.07.26 | 36338 |
544 | 불교 | 유승무교수 25일‘한국사회 갈등과 대통령의 종교'서 발표 수정 | 2012.02.26 | 36318 |
543 | 공산당 | 한명숙 징역5년 구형…내달 13일 선고(종합) 수정 | 2011.12.16 | 36205 |
542 | 한국선거 | 김문수 지사 “무상급식이 주민투표할 사안?” 수정 | 2011.06.23 | 36168 |
541 | 불교 | 서울 봉은사 역사공원으로 만든다 수정 | 2011.06.10 | 36133 |
540 | 한국선거 | 법륜에게서 신당 제안 받은 안철수 대답 미루다가 박원순 쪽으로 갔다” 수정 | 2011.12.02 | 36102 |
539 | 이슬람 | 교과부-서울시교육청 또 격돌…학칙 논란 수정 | 2012.02.21 | 36066 |
538 | 기타 | ‘올해의 외교인상’ 이기철-오성훈 씨 수정 | 2010.11.12 | 36046 |
537 | 한국선거 | 양자대결선 안철수, 다자대결선 박근혜 우세 수정 | 2011.12.31 | 36046 |
536 | 이슬람 | 美법안 6개월뒤부터 적용…이란산 원유도입 차질클 듯 수정 | 2011.12.16 | 36045 |
535 | 이슬람 | 종교인 자처하며 윤락女와 성관계 뒤 강도 돌변… 수정 | 2011.05.06 | 36027 |
534 | 이슬람 | 노동당 혐오 테러범 “브룬틀란 전 총리 노렸다” 수정 | 2011.07.28 | 36025 |
» | 이슬람 | 李대통령 "중동진출 근로자에 세제ㆍ교육비 혜택 수정 | 2012.02.24 | 36015 |
532 | 기타 | 민통당(민주통합당)_단수후보자 및 경선후보자 선정(2월 24일) 수정 | 2012.02.27 | 35957 |
531 | 불교 | 법회장 향하는 신임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내빈들 | 2013.04.01 | 35872 |
530 | 이슬람 | 캠퍼스에 등장한 무신론자 동아리 수정 | 2012.02.26 | 35857 |
529 | 공산당 | 탈북자 위장한 간첩 얼마나 수정 | 2011.12.28 | 35854 |
528 | 한국선거 | 안철수+박세일+정몽준? 그럼 박근혜는... 수정 | 2011.11.11 | 35825 |
527 | 이슬람 | 클린턴 "책임자 추적"… 어샌지 "클린턴 사임을 수정 | 2010.12.02 | 3580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