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5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787크투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크리스천투데이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손현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25 06:40교회에 대한 증오 담은 글 남기기도
이번 테러의 용의자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자신을 ‘기독교 근본주의자’로 밝혔지만, 현지 교계는 그가 기독교인이라는 데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노르웨이 바이블리컬 리서치 센터의 래리 케퍼와 현지 복음주의 신학자인 페타르 케셀제빅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브레이빅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진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은 건물을 폭발시키거나 사람들을 쏘아 죽이지 않는다. 이는 기독교인이 하는 일이 아니며, 그러니 그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해서 그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경은 열매로 그 사람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빅이 테러 전 남긴 글들 가운데는 교회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고 있는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한 글에서 그는 “오늘날 개신교회들은 부패했으며,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레이빅은 그의 글들에서 이슬람과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와, 이에 대처하기 못하는 현 정권(노동당)에 대한 강력한 불만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내용의 게임에 열정적이라고 스스로를 밝혔다.

이번 테러의 동기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경찰은 그의 과격한 국수주의적, 극우주의적 정치관과 폭력적 성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테러가 브레이빅의 단독 범행인지 특정한 조직과 연루된 범행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526 이슬람 美 목회자 70% “미국 내 종교의 자유 줄고 있다” 2014.03.03 25975
525 기타 美 조지아 주, 자영업자 신앙 양심 보호 법제화 추진 2014.03.03 24476
524 공산당 선교사 억류·미사일에 꼬인 남북관계 北, 金씨 석방 통지문 접수 거부… 정부 “미사일 발사 의도된 도발”_서울신문 2014.03.01 27703
523 이슬람 전광훈 목사, 전교조 관련 판결에 항소 의지 밝혀 2014.02.27 27839
522 이슬람 프랑스 공영방송 F2 “안현수는 당나귀”…인종차별 발언 논란 2014.02.20 28105
521 이슬람 "말레이시아, 필리핀 근로자 10만명 추방" 2014.02.20 26725
520 이슬람 필리핀서 한국인1명 피살…관광객 사망은 처음 2014.02.19 26185
519 이슬람 노르웨이 ‘反이민’ 확산… “노르웨이말 안 가르치면 양육권 박탈” 2014.02.19 35336
518 이슬람 진천중앙교회측, 한국교회의 기도와 국민들의 도움 호소 2014.02.19 25409
517 이슬람 알마크디스 "모든 관광객, 나흘 내 이집트 떠나라"(종합) 2014.02.19 27323
516 이슬람 한국인 33명 탄 버스에 폭탄 테러 2014.02.17 26101
515 이슬람 우크라이나, 반정부시위 7만명 운집 2014.02.10 25955
514 이슬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의혹 후속조치할 것" 2014.02.10 27168
513 이슬람 泰, 시위대 현장 폭발물 사고의 배후는 반정부 시위대 2014.02.09 27328
512 이슬람 파키스탄 탈레반, "우리 말을 따르지 않는 언론인은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 2014.02.08 27550
511 이슬람 부인을 테러분자로 고발하는 이집트 남편들 2014.02.05 28179
510 불교 “기독교 탄압 중단하고 성지 보존해 달라” 입장 전달: 동대문교회 보존추진위, 서울시 종무팀과 면담 2014.02.04 28700
509 이슬람 중앙아프리카, 기독교인-무슬림 충돌로 75명 사망 2014.02.04 28810
508 이슬람 이란 법원, 아브디니 목사 항소 기각… 8년형 확정 2014.02.03 28115
507 이슬람 전 세계 33% 종교적 적대감 높아 2014.02.02 282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