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40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800§ion_code=inter&scode=inter_05크투WEA “노르웨이 테러는 철저한 악(惡)의 징후”
크리스천투데이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손현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25 11:47하나님의 선에 반대돼… 회복 위한 기도 당부


세계복음연맹(WEA)이 노르웨이 테러 사건은 하나님의 선에 전적으로 반대되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WEA 협동총무 고든 쇼웰-로저스 박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성명에서 “우리는 용의자가 기독교 신앙을 주장하고 있다는 보도들을 읽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독교인들은 전 세계에서 종교적 폭력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비판해 왔다”며 용의자의 사고와 행동은 기독교인의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WEA 지역 연맹인 유럽복음연맹(EAE) 총무 니에크 트램퍼 박사도 “인간이 이같은 끔찍한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것에 공포를 느낀다”며 “이러한 폭력은 철저한 악의 징후로 간주되어야만 하며, 하나님의 선과 정의에는 전적으로 반대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노르웨이 사회와 교회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기도를 약속했다. 쇼웰-로저스 박사는 “노르웨이의 강력한 기독교 역사는 내부에서 오랜 평화의 역사를 만들어 왔고, 또한 국제 평화를 위한 노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줘 왔다”며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가 노르웨이에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트램퍼 박사는 가장 평화로운 나라 중 하나였던 노르웨이에서 일어난 테러는 그 어느 곳도 예외가 없는 세계의 분열과 이로 인한 붕괴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며, 노르웨이는 물론 세계의 회복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할 것을 세계 교회에 당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646 불교 '비구니 성폭행' 사건 후 여성은 결국… 불교계, 최악의 폭로전 2012.05.16 158229
645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코비Kobe Bryant브라언트 죽음은 일루미나티와 관련있어: NBA: LeBron James 2020.02.15 150865
644 이슬람 기독교와 보수라는 말을 누가 노르웨이 슈터의 페이스북에 어제 붙혔는가? 수정 2011.07.24 115402
643 이슬람 기독교인이 아니라 다윈주의자 라고 고백_노르웨이 테러리스트 수정 2011.07.26 102984
642 이슬람 한국인이 미국대학서 총기난사, 7명 사망 2012.04.03 72278
641 이슬람 오슬로테러범은 기독교인인가? 수정 2011.07.24 70608
640 이슬람 헌법무시 차별금지법 철폐! 차별금지법 절대반대, 오! NO! 수정 2013.04.01 58884
639 이슬람 [성명서] 악의적인 차별금지법안의 입법시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2013.04.01 55937
638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우한폐렴바이러스는 인위적인조작(의학논문, India)-우한코로나바이러스는 생물학탄(Boyle) 2020.02.05 52417
637 이슬람 ‘종교 차별 금지’ 이번엔 입법화 될까 2013.04.01 49484
636 공산당 한미, 北도발 대응 연합위기관리팀 가동 file 수정 2010.11.24 49036
635 이슬람 하경호(강북제일교회'집사') 신천지, 기자회견 2013.03.20 48320
634 이슬람 오슬로 테러 "테러 표적이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바뀌고 있다는 증거"(WSJ) 수정 2011.07.23 47297
633 불교 교회 건축 관련 소송, 불교단체가 앞장서나 2012.08.30 46432
632 불교 강창희국회의장,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접견 2013.04.01 45077
631 기타 W.C.C란 과연 무엇인가? file 수정 2010.10.29 44816
630 이슬람 불교·이슬람 유혈충돌...3명 사망, 버마. file 2013.03.20 44746
629 이슬람 국회, 교계 반대 ‘차별금지법안’ 4월 10일부터 상정 가능 2013.04.14 44474
628 공산당 김삼환 목사 “WCC가 공산·다원주의면 당장 사표” 2013.07.06 44168
» 이슬람 WEA “노르웨이 테러는 철저한 악(惡)의 징후” 수정 2011.07.26 440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