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36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뉴스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5037


서울 성북구, ‘성소수자 지원센터’ 추진 논란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폰트
   
 
기사보내기
입력 : 2013.07.03 22:50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현재 서울시 심사 중
▲김영배 성북구청장.

서울 성북구(청장 김영배)에서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을 위한 ‘청소년 무지개와 함께’ 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혀 말썽이 일고 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성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전언에 따르면 성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해 5900만원의 예산을 서울시에 신청했다. 서울시는 현재 이를 심사 중이며, 승인이 날 경우 구청 관할로 성소수자 상담소를 공식 운영하게 된다.

성소수자 지원센터 설립 제안자는 예산 심사위원들에게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을 할 수 있고, 구청 내 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면 된다”며 “중·고교 학생들이 성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고, 성북구에서 시작하면 구별로 확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의 계획서에 따르면 상담가 2명 채용에 대부분의 예산이 투입된다.

‘즐거운 교육상상’이라는 인권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 제안자는 “무지개 센터가 들어오게 되면 차차 성소수자 전반에 걸쳐 지원하는 센터가 될 수 있다”며 “성북구청장과 김조광수 감독이 그런 논의를 하고 있고, 서울시와도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필수사업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지속성에 대해서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며 “‘인권도시 성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밝은인터넷 세상만들기 운동본부 등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성소수자 옹호 및 조장에 악용될 수 있고 건강한 가정을 파괴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북구와 서울시 등에 사업 폐기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426 기타 줄사퇴' 내홍 인권위 신뢰성 추락 우려 수정 2010.11.15 33806
425 이슬람 외교부 귀찮게 하면 여권 안 내주나 수정 2011.07.30 33795
424 공산당 '최루탄 김선동', 선진당이 나섰다 수정 2011.12.02 33748
423 이슬람 빈 라덴의 죽음 이후 수정 2011.05.08 33729
422 공산당 김문수 전화를 장난으로 오인한 소방관 징계 '논란' 수정 2011.12.29 33719
421 불교 안철수 멘토` 법륜 스님의 충고 "정치 왜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라" 수정 2011.11.11 33712
420 기타 與일각 "무상급식 주민투표 시행 당정협의해야" 수정 2011.06.17 33709
419 기타 '선거법 위반'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소환조사 수정 2010.11.25 33704
418 이슬람 PUP, 이번에는 외교통상부 장관 문책 요구 수정 2011.07.14 33703
417 기타 국회 정문서 폭발물 의심물체 신고(종합) 수정 2011.06.21 33694
416 기타 에이즈 외국인 차별은 부끄러운 일" 수정 2010.11.16 33686
415 이슬람 외교부, ‘국위손상자 여권발급 제한’ 보류 수정 2011.07.30 33670
414 기타 교회 출석과 십일조 헌금까지 ‘종교편향’인가 수정 2011.05.25 33660
» 공산당 서울 성북구, ‘성소수자 지원센터’ 추진 논란 2013.07.06 33631
412 공산당 월남패망, 우리에게 남긴것_영상보기 수정 2011.11.27 33601
411 공산당 軍 "종교단체 희망시 성탄등탑 철회한다" 수정 2011.12.19 33591
410 이슬람 이집트 사태, 공공의 적은 결국 이슬람주의였다 file 2013.11.12 33590
409 기타 "이 대통령 손은 더러운…" 손학규 발언 파문 수정 2010.11.17 33573
408 기타 동성결혼반대 美의원 가족 살해위협 수정 2011.06.05 33561
407 기타 민주당 “박근혜와 황우여는 여왕과 신하인가” 수정 2011.05.20 3355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