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타
2010.11.12 03:45

외교 1차관에 신각수 내정

조회 수 391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6256뉴데일리외교 1차관에 신각수, 2차관에 천영우 내정
최종편집 2009.11.13 15:18:09  
이길호 의 다른 기사 보기글자크기
|
|
이명박 대통령은 외교통상부 제1차관에 신각수(54) 제2차관을, 제2차관에 천영우(57) 주 영국대사를 각각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또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창용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후임에는 권혁세(53) 금융위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1차관 내정자 ⓒ연합뉴스  

신각수 외교부 제1차관 내정자는 충북 영동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9회로 외무부에 들어와 주이스라엘 대사와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등을 역임했다. 권종락 전 제1차관은 신병을 이유로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천영우 제2차관 내정자는 부산대 불어과를 나와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외교정책실장,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등을 지냈다.

권혁세 금융위 사무처장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제국장, 금융감독위 감독정책1국장 등을 거쳤다.

아울러 평안남도 지사에 박용옥(67)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평안북도 지사에 백영철(71)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이사장, 함경북도 지사에 김동명(59) 함북도민 부회장이 각각 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국방부 차관 등을 지냈으며 백 내정자는 혜천대학과 관동대 총장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육군훈련소 부소장, 6군단 참모장을 지냈다.

이 대통령은 또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로 강경근(53) 숭실대 법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충남 예산 출신의 강 후보자는 한국부패학회 회장,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강 후보자에 대해 "경실련 등 시민 단체와 정부, 국회에서 각종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처리 능력을 보여줬다"면서 "대학과 관련 협회 임원을 역임하는 동안 합리적 조직관리 역량을 평가받은 헌법학자로서 선관위의 정치적 중립성과 엄정한 업무처리를 도모하고자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466 한국선거 박세일, 내달 13일이전 ‘신당 창당’ 깃발 올린다 수정 2011.11.11 35351
465 한국선거 안철수 멘토 법륜승려, 다음주부터 청춘콘서트 2.0 진행 수정 2011.11.20 33379
464 한국선거 안철수 멘토 법륜 승려가 "이런 얘기하면 안 되는 건가" 수정 2011.11.22 35421
463 공산당 "`국회 최루탄` 김선동 의원 처벌될까?" 수정 2011.11.22 34964
462 공산당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폭탄이 있다면 국회를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수정 2011.11.23 33898
461 공산당 본회의장서 터진 최루탄 정체는 수정 2011.11.23 34254
460 공산당 이정희 "김선동은 윤봉길·안중근 의사였다고 생각" 수정 2011.11.23 33962
459 이슬람 “‘최루탄 議員’ 묵과 못해”… 고발·제명 ‘처벌’ 나섰다 수정 2011.11.23 34709
458 불교 昌 “스님은 법당에 있어야” 2011.11.27 27326
457 기타 천주교, '면죄부' 용어수정 교과부에 요청 수정 2011.11.27 32781
456 공산당 월남패망, 우리에게 남긴것_영상보기 수정 2011.11.27 33652
455 미국선거 "오바마ㆍ사르코지 재선실패…세계경제 이슈는 고통분담" 수정 2011.12.02 38815
454 한국선거 법륜에게서 신당 제안 받은 안철수 대답 미루다가 박원순 쪽으로 갔다” 수정 2011.12.02 36306
453 이슬람 정부, X마스 조명 불허…유통업계 '캄캄한 성탄' 수정 2011.12.02 34426
452 공산당 '최루탄 김선동', 선진당이 나섰다 수정 2011.12.02 33786
451 이슬람 조롱·구타·감시…軍 동성애자 차별 수정 2011.12.16 34108
450 공산당 "노무현 자살 차명계좌 때문" 조현오 결국… 수정 2011.12.16 36813
449 이슬람 행안부 "에너지 과소비 주민 신고체계 마련" 수정 2011.12.16 39067
448 공산당 '대통령 조롱조' 예문, 중3 역사시험 출제 '논란' 수정 2011.12.16 33374
447 이슬람 `입출금대란 막아라' 은행권 정전 대책 비상 수정 2011.12.16 3568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