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한국선거
2011.10.31 00:24

박근혜 42.6 vs. 안철수 47.7

조회 수 44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378883ytn박근혜 42.6 vs. 안철수 47.7
| 기사입력 2011-10-31 05:57  

[앵커멘트]

YTN이 지난 주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내년 대선에서 1대1 가상대결을 벌일 경우 5% 포인트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안 원장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대통령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박근혜 전대표, 야권 단일후보로 안철수 원장이 나온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었습니다.

박 전대표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2.6% 안 원장은 47.7%로 안 원장이 5.1% 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단순 지지율에서도 박 전대표는 지난 달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지만 안 원장은 25.9%로 올라서며 격차를 5.2% 포인트로 좁혔습니다.

박 전대표와 안 원장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야권과 무당파의 지지층 결집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안 원장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50.3%로 절반을 넘었고 출마했으면 좋겠다는 응답은 28% 였습니다.

이번 10.26 재보선에서 누가 승리한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는 승자가 없다란 대답이 32.2% 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만 여야 대결구도로 보면 시민사회와 범야권, 민주당 등 야권 연합세력이 40.4%로 한나라당의 13.5%를 크게 앞섰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승리한 이유에 대해서는 새 정치에 대한 기대감이 34.1%, 대통령과 정부가 잘못해서가 17.1%로 안철수 효과나 야권 단일화 효과보다 높았습니다.

정치권의 개혁 방안으로는 국민과의 소통강화가 51.1%를 차지했고 이어서 정치권의 인적 쇄신과 공천 등 제도 개혁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미 FTA 국회 비준을 서둘러야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찬성이 57.7%로 반대 34.3% 보다 많았습니다.

국회 비준 시기에 대해서는 현정부 임기안이 36.7%로 가장 많았고 올해 안이 27.5% 이번 회기 내가 20.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9일 YTN이 동아시아 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에 사는 성인 남녀 8백 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5% 포인트입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326 미국선거 프랑스 대선,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진출 2012.04.23 27299
325 한국선거 김문수 “대선 출마”… 非朴, 레이스 불댕기다 2012.04.23 28629
324 한국선거 정몽준, 내일 대선출마 선언..국회서 기자회견 수정 2012.04.28 38686
323 공산당 북한 봉수교회서 하나님은 살아계시다고 외치자... 2012.04.29 30033
322 이슬람 美 빈라덴 사살 1년..테러공포 `진행형' 수정 2012.04.29 37492
321 이슬람 지하철 7호선 ‘폭발음’…승객 385명 긴급 대피 수정 2012.05.01 39657
320 이슬람 쌍둥이빌딩 무너진 곳, 뉴욕 최고층 빌딩 우뚝 2012.05.01 29892
319 프랑스 17년 만에 좌파 대통령 탄생(종합2보) 수정 2012.05.07 33096
318 한국선거 대선 출마 정몽준, 대선캠프 면면을 보니 2012.05.08 31038
317 미국선거 유럽 휩쓴 유권자 분노, 앞으로의 세계경기는? 2012.05.08 21914
316 이슬람 신학대도 학생선발시 ‘종교 제한’ 두지 마라? 2012.05.10 27748
315 이슬람 지난해(2011) 무슬림이 일으킨 테러, 1,832건에 8,075명 사망 2012.05.10 26477
314 기타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지 50주년 기념예배 2012.05.10 27493
313 불교 승려들, 호텔서 수억 판돈 도박판 벌이며… 2012.05.11 27739
312 기타 北인권운동 김영환씨 中서 체포… 47일째 구금 2012.05.15 26507
311 공산당 ‘나꼼수’ 김용민 父 “막말 했단 이유로 난도질하니…” 2012.05.15 24356
310 불교 승려도박 직격탄… 조계종 5개 계파 중 1곳 해산 2012.05.15 22287
309 불교 '비구니 성폭행' 사건 후 여성은 결국… 불교계, 최악의 폭로전 2012.05.16 159559
308 이슬람 28개월만의 대표팀 제외, 증발된 박주영 2012.05.17 27799
307 불교 부산 가정집 '진돗개 둔기 살해' 50대 구속 2012.05.17 27333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