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40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800§ion_code=inter&scode=inter_05크투WEA “노르웨이 테러는 철저한 악(惡)의 징후”
크리스천투데이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손현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25 11:47하나님의 선에 반대돼… 회복 위한 기도 당부


세계복음연맹(WEA)이 노르웨이 테러 사건은 하나님의 선에 전적으로 반대되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WEA 협동총무 고든 쇼웰-로저스 박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성명에서 “우리는 용의자가 기독교 신앙을 주장하고 있다는 보도들을 읽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독교인들은 전 세계에서 종교적 폭력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비판해 왔다”며 용의자의 사고와 행동은 기독교인의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WEA 지역 연맹인 유럽복음연맹(EAE) 총무 니에크 트램퍼 박사도 “인간이 이같은 끔찍한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것에 공포를 느낀다”며 “이러한 폭력은 철저한 악의 징후로 간주되어야만 하며, 하나님의 선과 정의에는 전적으로 반대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노르웨이 사회와 교회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기도를 약속했다. 쇼웰-로저스 박사는 “노르웨이의 강력한 기독교 역사는 내부에서 오랜 평화의 역사를 만들어 왔고, 또한 국제 평화를 위한 노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줘 왔다”며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가 노르웨이에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트램퍼 박사는 가장 평화로운 나라 중 하나였던 노르웨이에서 일어난 테러는 그 어느 곳도 예외가 없는 세계의 분열과 이로 인한 붕괴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며, 노르웨이는 물론 세계의 회복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할 것을 세계 교회에 당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646 이슬람 지단 "카타르 월드컵 유치는 아랍의 승리" 수정 2010.12.03 38725
645 이슬람 "9·11 이후 최고 테러 위협"…美 재외공관 폐쇄 연장 2013.08.05 24680
644 공산당 "`국회 최루탄` 김선동 의원 처벌될까?" 수정 2011.11.22 34740
643 이슬람 "`사제폭탄' 주가조작 이득 노린 범죄"(종합) 수정 2011.05.15 37156
642 이슬람 "北 올해도 '최악 중 최악' 인권탄압국" 2012.06.29 28147
641 이슬람 "軍내 성범죄 심각..매주 1건꼴 발생" 2011.07.24 29293
640 기타 "김신 판사, 종교편향으로 몰지 말라"_뉴스파워 2012.07.11 25256
639 이슬람 "남수단 테러로 211명 사망…북수단이 배후" 2013.12.23 28635
638 이슬람 "노르웨이 총격현장 주변서 1명 추가 체포" 수정 2011.07.24 34704
637 이슬람 "노르웨이 한국교민도 경계대상 될 수 있어" 수정 2011.07.26 34794
636 공산당 "노무현 자살 차명계좌 때문" 조현오 결국… 수정 2011.12.16 36583
635 이슬람 "말레이 사고기 문짝 추정물체 발견…공중폭발가능성"(종합2보) 2014.03.10 25890
634 이슬람 "말레이시아, 필리핀 근로자 10만명 추방" 2014.02.20 26586
633 공산당 "민간인 살상은 전쟁범죄… 우리에게 조사 권한" 2010.12.08 24814
632 이슬람 "북부 말리서 이슬람 반군 소년병과 성노예 수백명 강제동원"< NGO> 2012.08.06 29207
631 기타 "불평등 보궐선거에 대한 보이콧"...서울시장 후보 사퇴한 기민당 김충립 대표 기자회견 수정 2011.10.25 33720
630 불교 "스님 힘내세요, 목사님.교무님 파이팅" 수정 2010.10.29 39189
629 불교 "스님들 동성애자" 비방한 50대 여성 엄벌 받아 수정 2010.10.30 37410
628 공산당 "실은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 깜짝 발표했던 노무현 수정 2011.06.23 37323
627 이슬람 "여가부·광주 교회에 폭발물" 허위 신고…2시간 소동(종합) 2014.03.31 2254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