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4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787크투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크리스천투데이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손현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입력 : 2011.07.25 06:40교회에 대한 증오 담은 글 남기기도
이번 테러의 용의자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자신을 ‘기독교 근본주의자’로 밝혔지만, 현지 교계는 그가 기독교인이라는 데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노르웨이 바이블리컬 리서치 센터의 래리 케퍼와 현지 복음주의 신학자인 페타르 케셀제빅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브레이빅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진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은 건물을 폭발시키거나 사람들을 쏘아 죽이지 않는다. 이는 기독교인이 하는 일이 아니며, 그러니 그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해서 그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경은 열매로 그 사람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빅이 테러 전 남긴 글들 가운데는 교회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고 있는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한 글에서 그는 “오늘날 개신교회들은 부패했으며,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레이빅은 그의 글들에서 이슬람과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와, 이에 대처하기 못하는 현 정권(노동당)에 대한 강력한 불만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내용의 게임에 열정적이라고 스스로를 밝혔다.

이번 테러의 동기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경찰은 그의 과격한 국수주의적, 극우주의적 정치관과 폭력적 성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테러가 브레이빅의 단독 범행인지 특정한 조직과 연루된 범행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사이트 날짜 조회 수
286 불교 대한민국미래연합, 문창극 씨 관련 악의적 보도 고발 2014.07.11 25069
285 한국선거 대한민국 보수의 위기 2012.03.24 27530
284 한국선거 대선 출마 정몽준, 대선캠프 면면을 보니 2012.05.08 30894
283 공산당 대법원, 서울 학생인권조례 무효화 청구 ‘각하’ 2013.11.29 26900
282 불교 대법관청문회, ‘헌법 위반’ 주장, 과연 타당한 것인가?_기독교 2012.07.10 27335
281 불교 대법관 후보 ‘종교편향’ 논란… 지적한 의원은 ‘불교’ 2012.07.08 27841
280 한국선거 대구북을 무소속 단일화 김충환 선택 2012.03.24 26524
279 기타 다큐멘터리 영화〈회복〉을보고 2012.08.21 25414
278 이슬람 다시 들끓는 차별금지법 논란 2013.03.29 29034
277 이슬람 다니던 교회에 불 지른 남성 3명 영장 2013.10.30 28822
276 이슬람 누가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을 혐의자라고 했는가? 수정 2011.07.24 34581
275 한국선거 노회찬 "성당헌금 10만원 경찰내사, 국력낭비" 2012.04.19 25795
274 불교 노영(勞營)방송 MBC의 수상한 파업? 2012.02.27 29257
273 기타 노벨평화상에 中 포함 17개국 불참 수정 2010.12.11 31696
272 기타 노무현딸 美아파트 의혹 재수사 파문 2012.02.26 30135
271 이슬람 노르웨인 테러리스트를 '기독교근본주의자'라고 의도적으로 퍼트리는 방송을 오렐리는 비판한다. 수정 2011.07.28 34650
270 이슬람 노르웨이서 연쇄 테러..최소 17명 사망(종합) 수정 2011.07.23 34606
269 이슬람 노르웨이 살인자가 '기독교근본주의자'로 불리게 된 과정 수정 2011.07.26 39297
» 이슬람 노르웨이 교계 “용의자, 기독교인이라 보기 힘들다” 수정 2011.07.25 34849
267 이슬람 노르웨이 경찰 출동 1시간30분 걸려 수정 2011.07.24 35117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by webmaster@chripol.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