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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5/2010112501875.html[연평도 피격]송영길 시장 트위터 글 누리꾼 비난 '봇물'

뉴시스 기사100자평(29)입력 : 2010.11.25 16:43

▲ #첨부용 송영길 인천시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송 시장은 북한 해안포 공격이 있던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팀스피리트 훈련의 다른 명칭인 호국훈련을 우리 군이 연평도 일원에서 수행하는 도중 북측의 훈련중지 경고통지 등이 있었으나 우리 군에서 북측이 아닌 방향으로 포사격 훈련을 하자 이에 자극받은 북이 우리 군 포진지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라는 글을 띄웠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시 홈페이지 등에는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이 봇물을 이뤘다.

누리꾼 A씨는 시 자유게시판을 통해 "마치 한국 군이 잘못해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 처럼 글을 썼다"며 "국민을 대표해 국회의원까지 지낸 사람이 너무 경솔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는 "인천시민이 아니라는게 천만 다행"이라며 "시민을 대표해 활동하는 시장이면 말과 행동을 조심히 해야 한다"는 글의 띄웠다.

인천 시민이라는 C씨는 "마치 북한을 대변하는 사람처럼 보인다"며 "우리 군은 훈련도 하지 말고 뭐하라는 거냐"며 비난의 수위를 높혔다.

그는 또 "존경하는 시장님은 몸과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입은 우리 연평도 주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앞으로 또 어떤 말씀을 하실 껀지 궁금 할 뿐"이라며 비꼬았다.

이 밖에도 누리꾼들은 "인천시장인지 평양시장인지?", "입만 살아가지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군 훈련의 필요성을 모르는 거냐?"며 비난글을 계속 올리고 있다.

송 시장의 트위터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해당 글의 캡쳐 자료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송 시장은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훈련을 하면 응징하겠다고 북측이 통보했지만 국방부는 개의치 않았던 것 같다.(이같은 사실을) 객관적으로 설명키 위해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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