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기타
2014.05.06 13:25
내가 꿈꾸는 그 곳은 ...
조회 수 7512 추천 수 0 댓글 0
(내가 꿈꾸는 그 곳 - 배송희)
우리는
지난 부안의 피흘림 속에서
영남 패권(을 조정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위장이슬람)의 사악함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부안의 절규 속에서
영남 패권(을 조정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위장이슬람)의 간교함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부안의 흐느낌 속에서
영남 패권(을 조정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위장이슬람)의 비웃음을 맛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안의 피흘림과 절규와 흐느낌이
부안의 사악함과 간교함과 비웃음 탓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지금 잘 알기에,
부안이 마지막 승리 할 때까지,
떠오르는 저 해 지리산 붉음을 타고, 피어오르는 구름의 내 것들처럼,
꿈과 정열은 우리에게 격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으로부터 순수함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탁해지는 것을 향해서 거칠어지는 나의 자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벼랑 끝에 살다? - 박해경 작)
나의 사랑하는 님(자연)이,
탁해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군산은 핵과 더불어 이어지는 부안이 아니어야 하듯이]
(아고라에 2004년 08월 28일에 올린 것입니다)
사진 출처: 내 마음의 고향 지리산
-
어느 무덤, 남침장거리 땅굴광장 위에서
-
세월호: 잊지 않을 께
-
내가 꿈꾸는 그 곳은 ...
-
하기아 소피아(거룩한 지혜)
-
꽃들의 생명(꽃피는 순간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