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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그 곳은 ...

by anonymous posted May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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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그 곳 - 배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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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부안의 피흘림 속에서

영남 패권(을 조정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위장이슬람)의 사악함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부안의 절규 속에서

영남 패권(을 조정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위장이슬람)의 간교함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부안의 흐느낌 속에서

영남 패권(을 조정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위장이슬람)의 비웃음을 맛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안의 피흘림과 절규와 흐느낌이

부안의 사악함과 간교함과 비웃음 탓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지금 잘 알기에,



부안이 마지막 승리 할 때까지,


떠오르는 저 해 지리산 붉음을 타고, 피어오르는 구름의 내 것들처럼,

꿈과 정열은 우리에게 격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으로부터 순수함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탁해지는 것을 향해서 거칠어지는 나의 자연일 수 밖에 없습니다.



aegiddong.jpeg(벼랑 끝에 살다? - 박해경 작)



나의 사랑하는 님(자연)이,

탁해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군산은 핵과 더불어 이어지는 부안이 아니어야 하듯이]


(아고라에 2004년 08월 28일에 올린 것입니다)


사진 출처: 내 마음의 고향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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