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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nel@chripol.net



지난 2019년 4월 30~31일까지 일박이일의 일정으로 공주부여 땅굴 탐사에 나섰다. 이 영상은 그 탐사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탐사 내내 나를 사로잡고 있었던 역사 의식 속의 백제 도읍지들 중의 일부가 보여진다. 금강신광공원과 무열왕릉과 사비성 역시 이러한 내 의식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것들과 묶여지는 북괴남침땅굴장거리시스템을 여기 현시점에서 보여주기 위해서 서두를 필요는 전혀 없다. 대신 애틋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 궁남지 서문 고목과 민들레를 통해서 나를 담았다. 

궁남리사지,
궁남지,
긋뜨레 웰빙마을의 수영장과 농구코드,
사비성 정양문,
금강 둔치공원,
건너편 성벽과 수양버들을 비추어내고 있는 금강 신광공원,
무령왕릉,
등 등,

하나님께서 내 발길을 이끄시는 곳에서는 어김없이,
북괴남침 장거리 땅굴 시스템이 엘로드 시그널을 통해
천사의 환영처럼, 내 뇌에서 그려졌고,
그리고  eXp4000을 통한 자력 이상대는
그 결과의 일부를 확인시켰다.

왼쪽어깨 통증을 이겨내면서
행해진,
모든 것을 내 건,
그래서 내 목숨과 지금 맞바꾸고 있는,,

부여 공주에서의 땅굴탐사 혼은
궁남지 서동공원 서쪽 사면의 그 고목과 민들레를 통해
서동과 선화공주에 이어 녹아나면서,




tunnel@chripol.net


중공과 북한과 일본을 포함한, 한국 내의 땅굴 시스템 지도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북한의 그것은 일본의 그것과 약간 다르나, 남한의 그것은 북한의 그것과 '정확히' 동일한 땅굴 시스템이다. 북괴군의 땅굴기술은 6.25사변을 거치면서 중국군의 그것을 전수받아 시작됐지만, 중공군의 것과는 또 다르다( 하단 메뉴들은 북괴의 장거리 땅굴라인과 출구와 광장들, 그래서 땅굴 기지들이 위치하는 지점들이다 ).


서울 현충원의 현충지에서도 그러했듯, 부여의 여기 궁남지에서도 땅굴광장 시스템이 잡혔다. 그리고 이런 시스템, 연못 아래 광장이 있는 패턴은 세종시의 세종호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tunnel@chrip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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