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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탐사
2015.04.09 03:55
사당신축체육관 땅굴 탐사(01)-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위장 이슬람)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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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들어가기
02) 사당종합체육관(현충원)의 풍수지리
03) 사당체육관 시공업체의 프리메이슨 로고(위장한 이슬람)
04) 땅굴때문에 생겨나는 균열들과 싱크홀들
05) 땅굴(터널)때문에 생겨났던 싱크홀 사례들
06) 끝내기
01) 들어가기(목차 클릭!)
'이번에는 서울까지 원정오시나요?' 라고 힐난하는척 하는 어느 부인의 전화를 지하철 계단 오르면서 받다가, 그 끝에걸려 앞으로 꼬구라졌다. 얼굴이 쓸리려는 것을 막으려는 본능에 따라 손바닥과 무릎들이 먼저 바닥에 닿으면서 넘어지는 위급지경에서도, 통에 담긴 십 수 개의 엘로드들이 차가운 바닥에 떨어져 흩어지는 소리는 들었다. 다행히 두 계단 만 오르면 개찰구로 이어지는 편편한 지면으로 넘어졌기 때문에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지만, 4일 째인 오늘도 무릎의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 몸을 추스리면서 내가 한 최초의 행동은 짧은 엘로드 세 개를 찾아서 통에 담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사고가 암시하는 그 무엇이 있을까?
막연하게 미신으로 알아 왔고, 지금도 미신으로 간주하고 있는 풍수지리 속으로 자연스레 빨려들어 가고 있는 내 자신을 땅굴탐사 할 때 마다 발견하는 것은 참으로 내 인생에 있어 아이러니이다. 물론 풍수지리가 가지고 있는 일면의 합리성과 과학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풍수와 지리는 가장 안락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양택과 음택을 통해 과학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걸 이용하여 혹세무민하는 자들 때문이다. 내가 아는 한, 적어도 '터' 잡는 것 만큼은 풍수와 지리를 따라 올 그 어떤 것도 이 세상에 없다.
02) 사당종합체육관(현충원)의 풍수지리(목차 클릭!)
나는 어떤 것을 파악하려 할 때, 늘 그것을 전체 맥락에서 집어 넣고 나서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점 보다는 먼저 방향을 따진다. 그걸 풍수지리에서는 좌향이라고 한다. 이런 방향이 땅굴탐사에서는 방위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탐사에 있어 결정적인 것 중의 하나가 나에게는 방위각이다. 올해(2015) 2월 11일에 붕괴된 사당신축체육관 바로 그 지점 땅 속을 18미터 내외에서 뚫고 가는 (북괴) 장거리 땅굴은 정문에서부터 다섯 개까지다. 그 중 네번째 것의 굴진 방위각은 35도이며, 그것의 측정지점 지리좌표는 37°29'32.8"N 126°58'10.7"E였는데, 구글어스에서 오차를 수정하여 마지막 산출해 낸 그곳의 좌표는 37°29'32.59"N 126°58'10.39"E였다. 이 굴진각을 그대로 따라가면 한강 밑도 지나고 청계천 밑도 지난다.
풍수지리에 따르면, 경복궁을 기준으로 한강은 객수(客水)요, 청계천은 명당수(明堂水)요, 북악산은 주산(主山)이요, 인왕산은 우백호(右白虎)요, 낙타산은 좌청룡(左靑龍)요, 안산(安山)은 남산(南山)이요, 조종산(祖宗山)이면서 현무(玄武)인 것은 삼각산이요, 주작(朱雀)은 관악산인데, 바로 이 관악산으로부터 일지맥이 운용(運龍)하여 서달산을 이루어 혈처 명당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곳이 창빈안씨 무덤인 동작릉(현충원, 국립묘지의 시작)이고, 그 후손이 선조임금이란다. 바로 이 동작릉을 오른쪽에서 감싸고 도는 우백호 뒤 축 음낭이 붕괴된 문제의 사당신축체육관 부지이다. 현무인 삼각산에 호응하여 서달산의 주작(朱雀) 곧 봉황(鳳凰)이 자신의 양익, 좌청용 우백호로 날개를 펴고 있는 용맥의 시운(始運)에 놓인 사당신축체육관을 아래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용맥의 시운을 끊어버리는 시도가 이번 붕괴사건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그럴경우, 이것은 간교한 음모이다. 번역이 필요할 정도의 것이지만, 음택 풍수지리가의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을 옮겨 본다(원문 클릭!):
01) 들어가기
02) 사당종합체육관(현충원)의 풍수지리
03) 사당체육관 시공업체의 프리메이슨 로고(위장한 이슬람)
04) 땅굴때문에 생겨나는 균열들과 싱크홀들
05) 땅굴(터널)때문에 생겨났던 싱크홀 사례들
06) 끝내기
01) 들어가기(목차 클릭!)
'이번에는 서울까지 원정오시나요?' 라고 힐난하는척 하는 어느 부인의 전화를 지하철 계단 오르면서 받다가, 그 끝에걸려 앞으로 꼬구라졌다. 얼굴이 쓸리려는 것을 막으려는 본능에 따라 손바닥과 무릎들이 먼저 바닥에 닿으면서 넘어지는 위급지경에서도, 통에 담긴 십 수 개의 엘로드들이 차가운 바닥에 떨어져 흩어지는 소리는 들었다. 다행히 두 계단 만 오르면 개찰구로 이어지는 편편한 지면으로 넘어졌기 때문에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지만, 4일 째인 오늘도 무릎의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 몸을 추스리면서 내가 한 최초의 행동은 짧은 엘로드 세 개를 찾아서 통에 담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사고가 암시하는 그 무엇이 있을까?
막연하게 미신으로 알아 왔고, 지금도 미신으로 간주하고 있는 풍수지리 속으로 자연스레 빨려들어 가고 있는 내 자신을 땅굴탐사 할 때 마다 발견하는 것은 참으로 내 인생에 있어 아이러니이다. 물론 풍수지리가 가지고 있는 일면의 합리성과 과학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풍수와 지리는 가장 안락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양택과 음택을 통해 과학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걸 이용하여 혹세무민하는 자들 때문이다. 내가 아는 한, 적어도 '터' 잡는 것 만큼은 풍수와 지리를 따라 올 그 어떤 것도 이 세상에 없다.
02) 사당종합체육관(현충원)의 풍수지리(목차 클릭!)
나는 어떤 것을 파악하려 할 때, 늘 그것을 전체 맥락에서 집어 넣고 나서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점 보다는 먼저 방향을 따진다. 그걸 풍수지리에서는 좌향이라고 한다. 이런 방향이 땅굴탐사에서는 방위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탐사에 있어 결정적인 것 중의 하나가 나에게는 방위각이다. 올해(2015) 2월 11일에 붕괴된 사당신축체육관 바로 그 지점 땅 속을 18미터 내외에서 뚫고 가는 (북괴) 장거리 땅굴은 정문에서부터 다섯 개까지다. 그 중 네번째 것의 굴진 방위각은 35도이며, 그것의 측정지점 지리좌표는 37°29'32.8"N 126°58'10.7"E였는데, 구글어스에서 오차를 수정하여 마지막 산출해 낸 그곳의 좌표는 37°29'32.59"N 126°58'10.39"E였다. 이 굴진각을 그대로 따라가면 한강 밑도 지나고 청계천 밑도 지난다.
풍수지리에 따르면, 경복궁을 기준으로 한강은 객수(客水)요, 청계천은 명당수(明堂水)요, 북악산은 주산(主山)이요, 인왕산은 우백호(右白虎)요, 낙타산은 좌청룡(左靑龍)요, 안산(安山)은 남산(南山)이요, 조종산(祖宗山)이면서 현무(玄武)인 것은 삼각산이요, 주작(朱雀)은 관악산인데, 바로 이 관악산으로부터 일지맥이 운용(運龍)하여 서달산을 이루어 혈처 명당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곳이 창빈안씨 무덤인 동작릉(현충원, 국립묘지의 시작)이고, 그 후손이 선조임금이란다. 바로 이 동작릉을 오른쪽에서 감싸고 도는 우백호 뒤 축 음낭이 붕괴된 문제의 사당신축체육관 부지이다. 현무인 삼각산에 호응하여 서달산의 주작(朱雀) 곧 봉황(鳳凰)이 자신의 양익, 좌청용 우백호로 날개를 펴고 있는 용맥의 시운(始運)에 놓인 사당신축체육관을 아래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용맥의 시운을 끊어버리는 시도가 이번 붕괴사건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그럴경우, 이것은 간교한 음모이다. 번역이 필요할 정도의 것이지만, 음택 풍수지리가의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을 옮겨 본다(원문 클릭!):
" 관악산에서 곤신방으로 낙맥한 일지맥은 동작동에와서 일국을 이루웠으니 국가를 위하여 한몸을 바친, 국군장병들과 애국열사들의 유택으로 선정된 것은 참말로 다행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양익이 힘차게 뻗어서 당국을 감싸주었으며 천록귀인방에 천시성이 호응하며 대하가 곡곡내도하니 광활한 국내에는 서기가 넘친다. 이곳에 호국의 성령들이 잠들었으니 참으로 잘된일이다. 입향에 관한 부언은 중앙에서 묘의 향을 정하고자 할때는 물이 사라지는 방위가 계방(癸方)임으로 곤좌간향(坤坐艮向)을 함이 합법이며 경찰묘지가 있는 곳에서는 물이 사라지는 방위가 간인방(艮寅方)이니 산좌을향(辛坐乙向)을 하면 합법입니다. 그리고 이 국의 형세는 봉황새가 높이 날으니 형국이며 비봉형의 명혈이 숨어있다.동작동국립묘지내에 여러개의 형국이 있다고 함은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다."
따라서, 풍수지리 사상을 가진 자들에게 국립묘택이 붕괴한다면 그것은 국가 전체의 망조(亡祖)일 것이다. 대한민국 국운을 쇠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그것의 풍수지리 명당 맥을 끊으려 하는 심리전 성격의 목적을 지닌 정말, 극악한 땅굴 테러이다. 현장 목격자가 다음과 같이 한 말을 기억해야한다: " 거푸집이 다 움직이면서 폭음소리가, 엄청난 폭발소리가 나면서 무너지는 걸, 동네주민 2명하고 같이 봤어요. 그리고 연기가 나더라고."(YTN 관련뉴스 영상클립에서). 이건 왜인들이 혈에 놓은 철침들 보다 몇 백 배 악랄하다. 땅굴(광장)에 물을 채워 수갱으로 만들어 흐르게 하면, 갱도 붕락이 가속화 되면서 지표 함몰(싱크홀) 규모가 커지고 급작스럽게 된다. 게다가 함몰 이전까지는 수맥 보다 훨씬 더한 위해파에 전 국민이 노출되는 것이다. 부동산 대란마져 예감케 하는 대목이다. 땅굴 없는 아파트나 주택으로 이사가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그러한 생각이 대한민국에게 '핵'보다 더 무서운 공격을 가져 온 것이다. 그런데,
03) 사당체육관 시공업체의 프리메이슨 로고(위장한 이슬람)(목차 클릭!)
내가 이번 첫 탐사에서 놀란 것은 봉괴된 신축 사당종합체육관 시공회사인 선라이즈 종합건설 주식회사의 로고가 정확히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위장이슬람)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세월호 사태의 주범으로 '몰린' 구원파 유병언 세모그룹 전신인 오대양 주식회사의 로고가 프리메이슨의 상징이기에 더 놀랐다. 개인적으로 나는 세월호 역시 이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이 일으킨 음모라고 보며, 이러한 음모의 연장선 상에 북괴 장거리남침땅굴 전쟁이 놓여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6.25전쟁처럼 말이다. 북한과 이슬람 국가 사이의 밀착과 밀월은 땅굴과 원자핵폭탄과 관련하여서도 이미 증명된 사실이지 않은가. 그래서 그 체육관의 발주처인 동작구청의 로고가 정확히 이슬람의 상징이었다는 것은 나를 더욱 더 놀라게 했다. 그것도 서울시(장인 박원순씨)가 10억을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대통령 박근혜)가 33억을 '투자'했다. 사고 횡단보도에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눈동자를 열심히 그려넣고 있는 자가, 또 세월호에 프리메이스 상징 컴파스 모양의 노란추모리본을 시청사에 대문짝만 하게 걸어놓은 자가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이며, 정부주무처들의 로고에 심지어는 인천아시안게임로고에 이슬람과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초생달 디자인으로 도배하고 있는 나라가 이 나라 아닌가. 회사의 것이든, 국가의 것이든, 단체의 것이든, 깃발이나 로고는 그 혼을 상징한다. 왜 초생달인가? 달신을 숭배한 전통이 있었기에 그리고 지금 달신을 숭배하고 있기에 초생달을 상징으로 삼는다. 관련없으면 왜 그것을 자신의 '얼굴'로 삼겠는가. 달이 피빛으로 변하는 개기월식 때 세월호가 침몰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이와 관련된 숱한 의혹때문에, 세월호의 희생자들이 달신 숭배 제물이었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어가는 것이다.아래 사진은 관련 로고들을 묶어 배열 해 본 것이다. 정부관련 담당자들이 초생달을 로고 엠블럼에 그려넣지 못해 안달이라는 것, 프리메이스(위장이슬람) 상징 역시 초생달이라는 것, 그리고 이번 붕괴사고를 일으킨 시공사 선플라이즈건설 로고가 프리메이슨 상징인 컴파스와 세월호사건의 모태가 되는 유병언 세모주식회사의 로고가 정확히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리라
그깟 로고 하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아니 오히려 역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비난하는 자들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로고는 얼굴이다. 여자와 배우들이 왜 얼굴에 화장을 바르고, 깃발에 사람들은 로고(logo)를 그리며, 그리고 나라마다 자신의 국기를 로고로 지니는가? 이슬람국가들을 보라. 대부분 초생달과 별이 그려져 있다.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이 은밀하게 형상화시키고 있는 로고들과 그 역사를 보라. 공중파 3사 드라마들에 약방의 감초처럼 결정적인 장면에서 등장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상징들은 나를 놀라게 한다. 우리 주위의 '군피아', '핵피아', '관피아' 등 등으로 불리우는 이들의 대부분이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들(의) 자식들이라고 나는 본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들은 절대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대신 자기들만이 아는 수신호로 서로 교감한다. 기독교에 스며든 신천지교도들의 행태와 정확히 똑같다.
육개 월 넘게 거의 매일 서 너 시간 이상 다우징으로 땅굴을 탐사 해 온 결론은 장거리 남침 땅굴은 북괴군 만이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치경제종교사회 언론 각 분야에 위장하여 침투해 있는 간첩들과 종북주의자들과 그리고 프리메이슨(위장이슬람)들이 자신들이 있는 곳 곳에서 언론을 왜곡하며(씽크홀은 지하수탓이다 등 등), 버럭을 처리하고(석산), 가스와 전기와 물을 땅굴북한군들과 작업군들에게 대 준다. 지하 북괴군 탱크 연대 기지를 만들어 주기 위해 서울시장 김원순이 서울 용마산 공원을 조성했다는 땅굴국민연대대표의 주장은 땅굴탐사자라면 쉽게 내릴 수 있는 결론이다. 내가 수개월 째 탐사하고 있는 지역에는 갖가지 땅굴들로 연결된 수 만평의 땅굴기지들이 발견되는데, 이러한 땅굴광장 안에 대형 가압펌프장(국가)을 만들어 수돗물을 공급해주고, 전선 지중화사업을 벌여 전기를 제공해주며(국가), 산소저장실을 만들어 산소를 공급해주고(민간사업자), 그리고 석산개발하면서 버럭처리해준다(민간사업자). 땅굴탐사 일주일 만 밤 낮으로 해 보라! 자연스레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다. 땅굴라인들로 연결되는 땅굴광장들 위 곳 곳에 위와같은 회사들이 있으며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행해지는 관련 각종 사업이 '민원처리' 라는 미명 하에서 땅굴광장 지표면에서 국가에 의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04) 땅굴때문에 생겨나는 균열들과 싱크홀들(목차 클릭!)
바로 이러한 성격을 지닌 관급 공사가 (서울시와) 동작구청에 의해 발주된 사당종합체육관이라고 나는 본다. 이번에 붕괴된 지점 지하 18미터 내외로 폭3.9미터의 땅굴라인 다섯 개가 35도 방위각으로 현충원 국립묘지를 향해 종(縱)으로 나아간다(아래 구글어스 사진 참조)-노란 압정표시는 방위각 측정지점을 나타낸다. 아직 붕괴되지 않는 체육관 땅 속으로는 최소 3개가 지나가는 것을 확인했으며, 그리고 방위각과 심도와 폭은 확인하지 아니했지만 좌측에서도 적어도 3 개 땅굴라인이 횡(橫)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종횡으로 교차하는지는 좌측 땅굴라인들의 진행방향 방위각을 확인해 봐야 판단할 수 있다.
지표면에 30미터 가까이 땅굴이 올라오면 표피(表皮)에 균열(아래 사진은 사당체육관붕괴지점 앞 도로에 생긴 균열들 중의 하나이다. 눈으로 봐도 곧 폭삭 가라앉을 듯한 느낌이 올 것이다)이 생기면서 지반의 연화가 심해져 침하되기 시작한다고 하며, 그리고 이런 지반 침하가 매우심각한 상태에 다다르면, 균열 두께가 25mm, 즉 2.5센티미터가 넘어서게 되며, 빔이 지지력을 상실하고, 벽이 몹시 기울어져서 버팀목 공사가 필요하며, 창문이 뒤틀림으로 파손되고, 불안정성으로 인해 위험하게 되어서 건물전체 또는 일부의 재건축을 포함하는 심각한 수리작업이 요구된다고 한다(터널공학, Kolymbas저, 선우춘 등 공역, 2013년, 351쪽 참조).
환경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 10건, 2013년에 15건이었던 씽크홀 사고가 2014년에는 59건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것의 원인을 상수도관 노후로 인한 (빗)물 쓸림으로 모든 언론은 호도한다. 상수도관이 오래됐거나 주변 부실공사로 인해 수도관이 터져서 물이 흘러나와 쓸고 내려가 침하가 일어났거나 주변 부실공사로 인해서 지하수가 빠져나가는 통에 푸석푸석해져서 지반침하가 일어났다는 식으로 말이다. 땅굴 갱도로 인해 지반이 연화되는 까닭에 지하수나 용출수가 빠져 나가면서 지반침하가 일어나고 (노후) 상수관이 파쇄됐다는 보도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국가(국방부)가 앞장 서서 장거리남침땅굴은 없다 라고 선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변 탄광으로 인해 집 한 채가 송두리채 순식간에 싱크홀 속으로 꺼져들어가는, 2014년에 보도된 아래의 영상과 기사를 읽어 보라. 카자흐스탄 당국은 싱크홀이 인근에 있는 광산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광산 업체는 입장표명을 거부했으며, 광산 인근 120여 가구 주민들은 모두 집에서 나와 대피했었다고 한다. 광산 땅굴(갱도)들 때문이 아니겠는가! 땅굴(갱도)들 때문에 지반이 함몰되고 그로 인하여 집이 땅속으로 송두리 채 꺼져 들어갔을 것이기 때문이다.(관련기사 클릭!).
조만간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붕괴된 신축사당종합체육관은 심도 18미터의 최소 땅굴 8 개 라인에 떠 받혀있었다. 탐사 결과를 그려 낸 아래 사진을 참조하라! 빨강 색 라인은 붕괴지점 땅 속 18미터 내외를 관통하여 35 방위각으로 현충원 국립묘지로 넘어가는 다섯 땅굴들 중 4번째 라인을 나타내며 그리고 노랑색 압정은 구글어스에 표시된 그 라인 측정지점을 나타낸다. [後注: 만약 (공)기의 흐름이 굴진방향과 거꾸로라면, 현충원쪽에서 사당신축체육관으로 굴진해갔을 것이다. 애매한 그러나 아주 민감한 부분이다]
그러나 어떤 언론도 그 붕괴가 북괴장거리남침땅굴 공격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보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땅굴 그 자체가 핵 이상의 남침 공격이다. 그럼에도 국방부는 그런 땅굴은 없다고 한다. 국민들은 국방부의 이 말을 믿고 있는 것이다
05) 터널(땅굴)때문에 생겨났던 싱크홀 사례들(목차 클릭!)
그런데, 북괴 땅굴에 의한 것이 아닌 우리 측의 터널 굴진 때문에 예측하지 못한 지반침하(씽크홀)를 초래한 경우도 있었다. (사)한국터널공학회에서 펴낸 터널붕괴사례집(2010년)에 소개된 것들 중 두 가지 사례들을 살펴 보자:
위 사진은 터널 천단부 파괴로 인해 붕락하면서 직경16미터, 깊이 5미터 크기의 지표면이 1998년 *월에 함몰된 것을 찎은 사진인데, 장소는 나와있지 않다(위의책, 205쪽). 붕락원인 분석을 그대로 옮겨 본다: '사고 당일 70mm 정도의 강우가 내림으로써 지반의 결합력 및 전단강도가 급격히 감소된 상태였다. ...... 터널 종방향으로 지층변화가 심하고 붕락이 발생한 부분의 상부 지표면은 소규모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접지역보다 지반상태가 불량하다. 또한 계곡부는 암반의 풍화정도가 심할 뿐 아니라 이 풍화대를 따라 지하수가 투입됨으로써 부근보다 암석의 풍화상태가 심하고 붕락 당일 강우로 인해 지반의 결합력 및 전단 강조가 급격히 감소된 상태이다'(위의책, 206 ... 207쪽). 한마디로 하면, 지반이 연약한 풍화암대를 굴진하는 동안에 지하수와 빗물로 인해 지반이 심하게 연화 됨으로써, '숏크리트가 지보능력을 상실하여 터널붕락'(위의책, 206)으로 인한 싱크홀(직경16미터, 깊이6미터)이 생겨났던 것이다. 이 때의 터널 심도는 '21.18미터'(위의책, 205)였다. 4월4일 탐사에 따르면, 사당체육관 밑을 관통하는 8개 장거리남침땅굴 라인들의 심도는 18미터 내외였다. 위 사례의 터널 천단부 붕락때의 심도 21.19미터와 비슷하지 아니한가? 아래 사진을 한 장 더 보자. 아래 사진들은 터널 내 용출수로 인하여 위 지반이 함몰하여 싱크홀이 생겨난 경우이다:
위 사진들은 2006년 4월24일에 발생한 1차 싱크홀(위 위)과 그리고 이어 한 달 여 뒤인 2006년 5월 27일에 발생한 싱크홀(위) 사진들이다(위의책, 265쪽). 1차 싱크홀은 '터널시점측에서 상부반단면 굴진 중 황색점토 충진물이 용수와 함께 굴진면 측면에서 발생했으며, 터널 직상부 마을의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샘터의 물이 고갈되면서'(위의책, 265)일어났고, 2차 싱크홀은 '터널 내 용출 시작 후 상부 소하천변 비닐하우스 경작밭의 지표침하'(위의책, 266쪽)로 발생했다. 터널 안으로 지하수와 함께 충진물들이 들어오는 통에 씽크홀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따라서 터널 즉 땅굴이 없었으면 이러한 지표함몰은 없었다. 이 싱크홀들에 대한 기술을 다시 읽어보자: '샘터의 싱크홀은 지표지질조사결과의 F4구조선과 용식동굴이 현저하게 발달한 막골석회암 지층 내 수직으로 발달한 공동분포지역을 터널이 통과함으로써 터널 내 용수발생에 따라 샘터 하부의 수직공동의 충진물이 유실되면서 싱크홀이 발생된 것으로 판단된다. 하천변의 싱크홀은 아래 그림과 같이 F1의 구조선을 따라 지하수의 유동이 발생하였고, 이 경로 중 싱크홀의 위치는 3개의 구조선(F1, F2, F3)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시추조사에 의해서도 파쇄가 상당히 심하고 공동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지표부근이 매우 취약하여 하천변의 지표수가 터널 내로 유입될 때 토사 및 파쇄대 충진물이 유입되어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위의책, 267쪽). 싱크홀이 발생 했을 때의 터널 심도는 책에 나와 있지 않으나, '침하지점 토피고=235M'(위의책, 268쪽) 라고 한 것으로 봐서, 터널심도가 235미터 이상 깊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토피고'를 터널 천정부에서 지표면까지의 높이로 받아들인다면 그렇다는 얘기다.
06) 끝내기(목차 클릭!)
터널붕괴사례집에는 이 두 가지 사례 외에도 터널(붕락)으로 인하 싱크홀 사례가 20 여 개 더 나와 있다. 이렇듯 땅굴 곧 터널로 인해 싱크홀이 많이 생겨나고 있음에도 국가와 언론은 단순히 수도관 노후(부실공사)로 인한 수돗물 유출로 인해 싱크홀이 생겨나고 있다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4월4일의 사당체육관과 현충원국립묘지 탐사에서 나는 수 십 개의 땅굴라인들이 여러 망을 형성하면서 현충원 지하를 헤집고 다니면서 땅굴광장들로 모여드는 것을 다우징으로 확인했다(비록 대부분 물이 차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본 글과 관계되는 영상에 나는 이 다우징 탐사의 극히 일부 만을 담았다. 나는 다우징을 통해서 300여 미터 밑의 땅굴라인들까지 확인한 적이 있다. 다우저는 사람들과 자신을 속일 수 있다. 그러나 엘로드는 다우저와 사람들을, 만약 다우저가 정직하면, 속이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나의 경험이다. 그래서 다우저는 검증되고 또 검증되야 하며, 자신이 탐사한 내용에 대해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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