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사태와 동년 6월 국무총리 문창극 후보자 사태는 언론의 악의적인 왜곡에 의한 여론 조작을 통해 기독교를 박멸(침몰)하려고 했는 점에 있어서 그것들이 정확이 동일하다. KBS 홍성희 기자는 자신의 기사 첫 머리에서 문창극 후보자가 '교회 장로'이며 그 '교회'에서 행한 강연이라는 것을 불법적으로 내 세우므로서 온 나라를 기독교대 비기독교 사이의 싸움으로 몰고 갔으며, 결국 이로 인하여 그 목적을 일시적으로 달성한 것처럼 보인다. 물론 KBS의 그 악의적인 편집과 여론조작 뒤에는 세월호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드러나지 않는 배후가 있다. 그 배후는 무엇일까? 세월호 추모 리본과 그리고 세월호 참사 전후 맥락을 살펴보면 그 배후는 일루미나티와 이에 연계되는 적그리스도 세력임을 잘 알 수 있다. 이것은 문창극 후보자에 대한 여론 왜곡과 조작이 어떻게 행해지고 있는 지를 조금만 관심있게 지켜보면 확인된다. 세월호 참사의 와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를 방문하더니, 문창극 후보자 참사의 경우에도 어김없이 '이슬람 국가'를 방문했다. 방문한 것인지 아니면 방문 당한 것인지가 헷갈리지만 말이다.
국무총리 문창극 후보자가 교회 장로라는 사실을 왜곡된 정보와 관련시켜 다른 종교를 자극, 이들을 서로 싸우게 하여 기독교의 정치적 생명줄을 끊어놓으려는 것은 세월호 참사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교주) 유병언씨의 경우와 정확히 똑 같다. 이들은 종교갈등을 유발시키는 데에 있어 자신들이 각 종교에 심어놓은 안티 기독세력들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저들은 기성 종교인들을 원수 사이로 만들어 서로 죽이도록 이간질 시키는 것이다. 적대감정을 조장하는 인터넷 악성 안티기독세력들의 댓글들이 노리는 바가 바로 이런 살육 박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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