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세월호, [천(해)지-(신)천지-청해운]

by anonymous posted Apr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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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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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명 사망, 92 명 실종, 도합 302명(2014년 4월 30일 현재)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다만 25살 난 여자 3등 항해사의 지시에 따른  급격한 변침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추측될 뿐이다. 당시 세월호 선장은 알려지지 않는 이유로 휴가 중이었으며 선장대신 비정규직 대리 선장이 세월호를 운행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물살이 센 뱅골수도를 지나면서도 그 대리선장은 신출내기 3등 여자 항해사에게 운항을 맡겼고, 이는 그녀의 지시에 따른 조타수의 급격스러운 변침이 균형과 복원력 상실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4월25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10도가량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변침점'에서 '16일 오전8시 48분 37초 세월호는 갑자기 j자 모양을 그리며 오른쪽으로 45도 가량 돌아갔다'. 10도정도 오른쪽으로 돌려야 할 것을 조정 미숙으로 인해 이 보다 35도 더 많은 45도나 그것도 천천히 단계적으로가 아니라 갑자기 한꺼번에 돌렸고 이로 인해 배가 침몰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평소처럼 조정간을 천천히 5도 정도 단계적으로 돌리는 중에 갑자가 획 돌아갔다고 그 항해사가 말했다는 것을 언론에서 본 적이 있다(우측 사진 참조 →: 출처 클릭). 정말 모를 일이며 희안한 일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나는 것이다: 


" ...... 기사에도 나왔는데 보통 삼등항해사 근무시간은 저때가 맞고 보통 불안해서 선장이 같이 동석해서 지시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선장은 자러갔고 삼등항해사는 초짜에 여자라고 말씀드리니 그럼 경험이 너무 없을건데 선장이 왜 그랬는지 이해불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두번째 이선장 같은 사람은 그야말로 때방 전문반인데 고속버스처럼 운전기사분이 휴가가면 땜방으로 들어가서 일하는 선장일거라고 하던데. 그런경우는 흔한다고 하던데. 자기 배가 아니라 세심하게 관리를 안했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사고지점이 대형 컨테이너 박스 선반들도 피해가는곳이라고 하시던데. 그쪽이 시간상 30분 빠른데. 협로여서 조정하기 까다롭고 날씨가 나쁘면 사고가 엄청나기 쉽고 날씨가 좋으면 어선이 많아서 또 사고가 나기 쉬운것이라네요.

        결론은 초짜 항해사가 갈곳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때 자막으로 그곳이 첫운행이었다고 하니 어이없어 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사고가 조타가 오작동 날수도 있는데 시간상 충분히 조작해서 가까운 섬이나 육지쪽으로 박았으면 배는 박살나도 인명피해는 차라리 피해가 없었을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운도 없는게 배가 보통 가라앉으면 그대로 가라앉거나 아니면 옆으로 넘어지는게 보통인데 저런식으로 180도 뒤집어서 박히면 잠수부가 너무 위험하다고 하시더군요. 

        저렇게 침멀한것은 처음 보셨다고 하네요. 일단 저게 뻘에 박힌것이어서 다시 가라앉을수가 있는데 그때 구조 작업중이면 살아돌아오기 힘들다고 말이죠. 결론은 운도 없는데 사후처리도 이해 안가는데다가 사고지점까지도 최악. 컨테이너선이 20노트 연안선은 10노트로 가는게 기본인라고 하시네요. 참 저 해협이 아니라 섬 바깥쪽으로 돌면 자동조정이어서 사고 날일이 없다고 하시네요."(출처 클릭!)


무엇이 침몰 원인인지는 몇 달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으나, 그것이 확실히 밝혀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의문스럽고 놀라운 점은 한국에서 가장 큰 여객선의, 그것도 두 번째로 한국에서 거센물결이 흐르는 맹골수도를지날 때의 항해가 여객선 근무경험이 전혀 없었던 6개월 미만의 조타수와 삼등항해사에게 맡겨졌다는 것이다(참조: 4월30일자 매일신문 클릭!). 가장 위험한 곳을 지나는 여객선, 세월호의 운명이 여객선에서 한번도 근무해본적없는 조타수와 항해사 그녀에게 맡겨졌던 것이다. 현재로서는 침몰 사고 원인의 단초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처럼 보인다. ??? > ??? > 선장 > 대리선장 > 3등항해사 > 조타수로 이어지는 배후의 인맥과 자금의 흐름과 그 인과관계를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다. 특히 " "현재 위치에서 절대 이동하지 마세요. 움직이지 마세요. 움직이면 더 위험해요" 라고 반복하며 다그쳤던 안내방송 선원과 그 방송과정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서 모두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당시 승무원들의 지시로 매니저 강모(33)씨가 오전 10씨까지 6차례 안내방송을 했'(연합뉴스 5월6일 참조 클릭)으며 '강씨는 이후 승객들을 구하려다가 물에 흽쓸린 뒤 구조 됐다'(위의 곳)고 한다. 그런데 메니져 강씨는 또 누구이며, '메니져'는 또 무엇인가? 아무튼 세월호 침몰사건의 비밀은 이들 승무원들 라인에 일차적으로 숨어있을 것처럼 보인다. 물론 이 보다 더 나아간 다른 원인들(폭발과 충돌과 과적 등)이 있으리라. 복잡한 원인들이 내외적으로 무수히 얽혀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 바로 그것을 찾아 밝혀야 한다.


        세월호는 (주)청해진 해운사 소속이며, (주)청해진 해운의  최대주주(39.4%)는 (주)천해지이고, 그리고 그 실소유주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 일가라고 한다. 참고로 알려진 관련계열사들은 다음과 같다: 지주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청해진해운', 천해지, 아해, 다판다, 세모, 문진미디어, 온지구, 21세기, 국제영상, 금오산맥2000, 온나라, 트라이곤코리아.


를 이 글에서는 문제삼는다. (주)청해진의 최대주주사일 뿐만 아니라 그 의 이름이 천지 아주 유사하기 때문이다. 가운데 '해'에 앞의 '신'을 대입하면 그대로 문제의 그 신천지가 나온다. 신천지는 기독교 파괴공작을 일삼는 사이비 종교집단인데 이 집단의 전위조직인 봉사단체 '만남'에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관에서 2만5천 달라를 공개적으로 기부했다는 것은 오래 전에 이미 언론을 통해 전해진 바 있다(관련 글 클릭!).  바로 이 천지 라는 이름을 가 연상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천해지라는 이름이 생겨난 때가 신천지의 전술적인 행위 연도(年度)와 절묘하게 맞물린다. (주)천해지 홈페이지(클릭)에 따르면, '천해지' 라는 이름을 지닌 그 선박블록제조업체(주식회사)는 2005년 10월 16일 경남고성군장해면에서 창립되는데(아래 아래 우측사진 참조 ↓↓ ), 바로 이와 동일한 해(2005년)에 신천지는 '각종 기독교, 일반신문 및 잡지에 신천지 소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던 획기적인 연도라고 신천지 자신의 홈피에서 소개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아래 좌측 사진 참조 ↓ ). 즉 신천지가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전략 하에서 각종 신문잡지에 무차별적인 홍보를 하는 전술적 행위를 하고 있었을 즈음에, 그 이름과 정신을 쏘옥 빼닮은 「옥동자」, 가 천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경남 고성에 태어났던 것이다--나는 여기서 단지 이름의 연관성 만을 지적하고 있을 뿐이다.


 (주)천해지의 전신은 1979년 3월에 창립됐던  (주)'세모'이다(홈페이지 연혁과 아래 우측 사진 참조 ↓).  유병언 회장이 설립한 (주)세모는 당시 건강식품과 한강 유람선 등을 주 업종으로 사업을 하였는데, 바로 이 '(주)세모'로부터 세모그룹 직원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1990년  한강 유람선사고 5년 만인, 그리고 유병언 회장 그 자신이 관련 체포되어 상습사기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던 1992년의 오대양 사건(35명 집단변사사건)이후 3년 만인, 1995년에  '(주)세모해운'이 생겨난다. 그런데 '(주)세모해운'은 결국 1997년에 2000억원의 부채를 안고 부도 처리된다. 그러나 이로부터 2년이 지난 1999년 2월 (주)'청해진해운'이 개인주주들의 자본금 34억원으로 다시 설립된다(관련 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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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진해운은 세모에서 1997년 분사된 세모해운의 선박과 사무실 등 유형 자산을 120억원에 사들여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사업초 인천과 제주항로를 주로 운항하며 한 해 20억원에 달하는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황을 누렸다. 이후 청해진해운의 주주구성은 개인주주에서 천해지와 아이원아이홀딩스 등으로 점차 넘어가기 시작했다. 청해진해운의 대주주로 알려진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유 전 회장의 아들인 대균씨와 혁기씨가 주축이 돼 2007년 설립한 회사다.현재 청해진해운의 주요주주는 강선건조 업체인 천해지(39.4%)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11.6%), 경영컨설팅업체인 아이원아이홀딩스(7.1%)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천해지의 최대 주주는 아이원아이홀딩스다. 총 42.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아이원아이홀딩스의 최대주주는 혁기(19.4%)씨와 대균(19.4%)씨다. 유 전 회장의 측근인 김혜경도 이 회사 지분 6.3%를 보유하고 있다. 결국 청해진해운은 유 전 회장 일가가 소유한 사실상 개인회사인 셈이다."(인용출처 클릭!)

        (주)세모해운이 (주)청해진해운으로 「부활」하지 못했다면 이번과 같은 비극의 참사(테러)는 적어도 지금은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토록 드라마틱하게 되살아 난 (주)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39.4%)가 바로 (주)천해지(선박블럭제조업체)이다.


201404_sewol04.jpg현재 (주)천해지로 되 살아 난 (주)세모의 일가는 그 이름이 2005년 천해지로 바껴 재건되기 20년 전인 1985년 3월 조선사업자로 등록한 이후 ㈜세모조선사업부 노화조선소로 시작, 1988년 현재의 자리, '경남고성군장해면'에 안착했으며 2005년 10월 ㈜세모조선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외형을 갖추고 그것의 이름을 로 확정 창립한다(우측사진참조 → ).이렇게 해서 천지 라는 이름을 연상시키는, 그리고 302 명의 고귀한 인명을 앗아간 세월호의 (주)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 라는 이름이 2005년부터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바로 이 2005년도를 신천지는 '각종 기독교, 일반신문 및 잡지에 신천지 소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던 획기적인 연도라고 신천지 자신의 홈피에서 소개했다는 것은 위에서 이미 지적했다(위 우측사진 참조 ↑ ).


세상에 동명이인은 참으로 많다. 조선시대 무반이며 김시습의 부친인 김일성(金日省)도 있었고 한국의 독립운동가인 김일성(金逸成)도 있었으며 그리고 북한정권의 김일성(金日成)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생각과 사상과 사람됨과 삶은 달랐다. 더구나 신천지천해지는 설령 서로를 연상시키기는 해도, 엄연히 다른 이름들이다. 그래서 이 둘을 한 묶음으로 말하는 것은 단순히 말장난이며 어거지이고 말도 안되는 음해일 것처럼 보인다. 


더우기 천해지가 대주주로 있는 청해진 해운의 몇 몇 선원들은 , 자의적이었든 아니든 그리고 우발적이었든 그렇지않든, 미국의 9.11테러와 같은 짓을 자국민(自國民)을 향해 했다. 아니 어떤 관점에서는 9,11 테러보다 더 지능적이고 야만스럽고 폭력적이기까지 하다. 나는 "현재 위치에서 절대 이동하지 마세요. 움직이지 마세요. 움직이면 더 위험해요" 라고 반복하며 다그치는 안내방송 선원의 목소리에서 악마의 비웃음를 들었다. 심지어 그 안내방송 소리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느꼈다. 의도적이었다면 어떤 의도였을까? 그러나 소리는 사람이 냈지만 그 소리를 강제한 것은 사람이 아니라 악마였다(아래 동영상 참조 ↓). 악마는 인간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파괴하도록 하면서 그 파괴를 통해 인간으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동시에 그 인간을 통해 악마 자신이 쾌감을 느낀다. 바로 이것은 음성적으로 우리 사회 안에서 소리소리없이 번지고 있는 BDSM의 본질이기도 하다. 종교적인 테러리스트들은 죽이는 그 순간에 사디메조적인 최고의 희열을 느끼면서 모든 것을 파괴한다. 그러면서 코란에 따르면 천상의 낙원 들어가서 처녀들(Ḥūrīs, 코란2:25, 3:15, 4:57)로부터 여지껏 지상에서 맛보지 못했던 성적인 쾌감을 맛 본다. (살인)파괴의 댓가 엄청난 희열인 것이다.





      201404_sewol05.jpg그런데 신천지가 파괴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기독교다. 신천지의 존재목적은 기독교 파괴이다. 얼마 전에 신천지 교육 동영상을 받는데 마지막에 여자 강사가 '학생'들로 하여금 다음처럼 외치게 했다: '기독교는 우리의 밥이다, 밥이다, 밥이다 !!!'(우측의 사진 → 과 아래의 동영상을 보라 ↓).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이슬람의 밥이었던 것처럼 보인다. 신천지가,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허무한 '우월감'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신천지는 그것이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에서 자생한 것처럼 보이는 이전의 이단(특히 유재열장막성전)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세월호 침몰 사건 후에 한교련이  “ 오대양사건 함께 조사하라: 오대양 변사 사건 철저 조사·처벌했다면 세월호 비극 없었다.” 라는 성명을 발표하자, 하루 뒤인 4월 25일 한기총은 "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 알려져 있으며 진도 앞바다 사고 선박의 실소유주인 구원파 유병언 교주를 고발합니다." 라는 성명을 발표하는데, 이 두 성명 모두 구원파가 이단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이것은 해석하기에 따라, 신구원파는 이단이니 이번 사건은 기독교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받아들여질 수 있으리라. 그러나 이런 성명은 세월호 침몰 사건이 함축하고 있는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맥락을 간과하고 있기에 일차원적일 뿐만 아니라  듣고 보는  이를 오히려 오도하는 경향까지 있다. 
        숨어서 결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저들은 한교련이나 한총련 관계자보다 구원파와 기독교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더 잘고 알고 있기에 어찌보면 이런 성명들을 유도했으리라.  왜냐하면 구원파나 신천지가 이단이라고 주장하면서 기독교(정통)측에서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기독교 주류 자기들끼리에나 통하는 것이지, 이 둘의 차이를 모르거나 믿지 않아서 그 둘을 하나로 인식하는 거의 대다수 국민들은--심지어 일부 기독교인들 역시--  한기총이 오히려 구원파를 이단으로 몰아 구원파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고 하고 있다고 비난할 수 있으며 실제로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비난은 조금만 시간내서 관련 글과 댓글을 들을 읽어보면 금방 확인될 것이다. 아래 '뉴스1'의 진동영 기자가 쓴 2014년 04월 30일 기사, " '구원파' 보복 우려에 참고인 조사 거부 ... 수사 난항 "(관련기사 클릭!)에 달린 댓글 중 부드러운 댓글만 캡쳐했다. 뉴스1의 정동영 기자는 구원파 곧 기독교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의 주범이라는 전제하에서 기사를 작성했다. 이 기사에 화답하는 댓글들을 살펴 보라. 요지는 기독교를 금지하는 종교특별법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이슬람 샤리아법을 제정하자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기독교를 법으로 금지하는 곳은 이슬람의 샤리아(딤미)법 밖에 없기 때문이다. 뉴스1의 정동영 기자가 작성한 기사와 동일한 취지의 글과 댓글들은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에서 아주 조직적으로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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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들은 이단과 정통의 차이를 누구보다도 더 잘안다. 그렇기 때문에 이단인 구원파와 신천지를 하나로 묶어 기독교화시키는 능력이 그들에게는 있다.  KBS와 YTN 등 등의 언론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현란하게 쏘다 내는  기독교와 세월호침몰 사건을 결부시키는 기사와 글들과 댓글을 보라!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슬람은 태동할 때부터 이단과 주변 종교들 들어 기독교(정통)를 쳤으며 쳐왔고 그리고 지금도 치고있다. 아니, 이슬람 그 자체가 하나의 이단이었고 이단이다. 기독교 이외의 신천지와 주변 종교들(사회공산주의, 불교 천주교 유교 등)이 기독교를 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보라. 심지어 기독교내부(자유주의자들)에서조차 기독교를 친다. 얼마나 야무진가? 그러나 이건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시원에서부터 그래왔듯이 기독교는 늘 그 생존을 위협하는 세력의 도전을 지금처럼 받아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정도(程度)며, 이에 대처하는 영적인 힘이다.

        저 위 블러그 글에서 주창되는기독교 박멸이 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중동과 아프리카와 유럽과 동남아시아와 미국과 그리고 중국과 일본과 한국에서 하나 하나 실현되고 있다. 이번 세월호 침몰사건도 그러한 실현들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20억 들어 간 웅장한 이슬람 사원이 건축되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의 " 원곡동은 다문화특수구이며 가장 많은 2만 3700여명의 외국인이 산다. 주말이면 5만 명의 외국인이 몰리는 곳이다." 젊은 무슬림들은 이곳 안산에서 해마다 늘어나지만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하여 안산 지역의 젊은 기독 학생들이 교회 교회 건너 건너 3~4 명 씩 도합 수십명 희생됐다고 한다. 전체를 합하면 안산의 고등학생 262(형제자매만 139명: 관련뉴스 클릭!)명 죽어 사라진 대신 그만큼 더 무슬림 청년들은 늘어난다. 바로 이 죽음의 배후를 기독교인들로 몰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세인들은 이런 모략과 책동(위 관련 영상 참조)에 넘어갈 수 밖에 없다. 정말 절묘하지 않은가? 기독교가 기독교인과 기존 사회구성원를 죽인 것처럼 뒤짚어 쒸운다.. 기독교인을 늘 이런 식으로 핍박하면서 몰살 박멸시켜 온 주체의 큰 줄기가 바로 이슬람과 공산당이었고 현대에도 그렇다. 기독교 박멸은 지금도 케냐에서 나이지리아에서  필리핀의 남부 민다나오 섬 등 등에서 행해지고 있다.

        

지금 한국은 이전의 역사에서 결코 체험해 본적이 없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를 맛 보고 있다. 한국에게 샤리아 법이라는 새로운 미래가 조금씩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여권법개정안, 종교인과세, 차별금지법, 수크크법 등 등.  이 글을 읽고 빙긋이 웃고 있는 저들이 내게는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지금 무슨 말 하고 있는거야? 미쳤군 말이 돼?', '음해하지마' 라고 아마 항의하고 싶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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